S-OIL, 새로운 TV광고 속 'ESG경영 실천' 메시지에 호평 잇달아
S-OIL, 새로운 TV광고 속 'ESG경영 실천' 메시지에 호평 잇달아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4.08.14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의적인 에너지의 힘'을 위해 달리는 구도일 통해 S-OIL의 미래 비전과 경쟁력 전달
다회용 주유장갑 캠페인과 전자영수증 활용 등 실천하는 ESG 활동 진행중
에쓰오일 TV광고 영상 장면 (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 TV광고 영상 장면 (사진=에쓰오일)

S-OIL(에쓰오일)은 새로운 세계관과 Vision을 담아 '창의적인 에너지의 힘'을 키워드로 하는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시즌2 광고를 지난 7월 31일부터 방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S-OIL의 새로운 광고는 감각적인 팝아트, 새로운 팝록 장르의 CM송 등을 통해 기존 고객들뿐만 아니라 젊은 MZ세대의 관심까지 호평을 얻고 있다.

S-OIL에 따르면, TV광고 속 초록색 프레임은 S-OIL의 주유소 사이니지(간판 디자인)로 연결되어 친환경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그리고 구도일이 영상의 프레임을 넘나드는 장면들을 통해 S-OIL의 창의성과 발상의 전환을 드러낸다. 

이번 에쓰오일 광고는 형식적인 트렌디함 뿐만 아니라 내용적으로도 ESG경영 실천을 위한 공익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S-OIL은 TV광고 외에도 바이럴 영상을 통해 셀프주유소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장갑과 탄소배출과 관련된 종이영수증 사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환경을 위해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S-OIL은 광고에만 그치지 않고, 셀프주유소에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장갑을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다회용 주유장갑을 제작/사용하는 '굿러브스(GoodLoves: Good + Gloves) 캠페인'을 8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한 S-OIL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종이영수증 대신 MY S-OIL APP을 통해 전자영수증을 활용하자는 바이럴 영상을 공개한다.

S-OIL은 바이럴 영상 '구도일의 지독히 친환경적인 여행'편을 통해 가족들의 좌충우돌 여행 스토리의 2D 애니메이션을 8월 하순 S-OIL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ESG경영에 대한 회사의 진정성과 의지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