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3.08.18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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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공식 SNS 통해 마약 투약·중독 위험성 경고 메시지 전달

미래에셋증권은 최현만 회장이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사진=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사진=미래에셋증권)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마약 투약 및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SNS에 릴레이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7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의 지명을 받은 최현만 회장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미래에셋증권 공식 SNS를 통해 전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임금옥 BHC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최 회장은 "마약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근절돼야 하는 커다란 범죄"라며 "미래에셋증권은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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