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밋 행사로 자동차 문화를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 펼쳐

인제스피디움은 올해부터 진행하는 참여형 모터스포츠 대회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시즌 두번째 라운드가 내달 1일~2일 이틀동안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인제스피디움이 올해부터 시작한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다.
2시간 내구 레이스인 '인제 내구 레이스'를 중심으로, 바이크 경주인 '모토쿼드 트랙 어택', 드리프트 주행을 직접 볼 수 있는 '드리프트 페스타'와 아마추어 동호인 대상의 트랙데이 행사인 '테이머 트랙데이'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종목들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다.
야간에는 나이트 이벤트로 서킷 메인 스트레이트 구간에서의 드래그 이벤트와 B코스에서의 드리프트 주행이 진행돼 저녁시간에도 자동차를 즐기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 밖에도 대회 둘째날인 2일에는 다양한 자동차들을 만날 수 있는 카밋 행사인, '스틱스 카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카밋 (Car Meet)은 자신의 차량을 뽐내고 각자의 차에 대한 정보를 다른 차주들과 공유할 수 있어 최근 자동차 동호회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넓게 열린 공간인 인제스피디움 패독 구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스틱스 카 페스티벌'은 슈퍼카와 튜닝카 전시, 배기음 콘테스트 등 자동차를 이용해 진행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회 기간동안 가족 참가자를 대상으로 티라미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도 마련될 예정이라고 인제스피디움은 덧붙였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관계자는 "지난 1라운드에 참여한 많은 분들의 긍정적인 입소문 덕분에 이번 두번째 라운드는 대회와 부대행사 참가자수가 증가할 수 있었다"며 "이번 라운드는 지난 라운드의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하고, 주요 이벤트 진행 시간의 조정 등을 통해 레이스 특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패독에서의 카밋 행사를 추가하는 등 자동차 문화를 더 깊게 나눌 수 있는 이벤트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