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에서 필러 브랜드 '와이솔루션' 학술포럼 개최
LG화학, 중국에서 필러 브랜드 '와이솔루션' 학술포럼 개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3.04.14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진 등 60여명 초청, 'We Know Asian better' 슬로건으로 포럼 개최
LG화학 에스테틱사업부장 김혜자 상무가 중국에서 열린 와이솔루션 학술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LG화학)
LG화학 에스테틱사업부장 김혜자 상무가 중국에서 열린 와이솔루션 학술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LG화학)

LG화학이 중국 미용의료 수요 회복에 발맞춰 고객 접점을 한층 강화한다.

LG화학은 최근 히알루론산필러 '와이솔루션(Y-SOLUTION)'을 아시아 톱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키기 위해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메디컬-에스테틱 전문가, 패션 및 예술계 인사, 왕홍(인플루언서) 등 60여명을 초청해 학술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 고객을 잘 이해하는 필러, 와이솔루션(Y-Solution, We Know Asian better)'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는 풍부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중국 등 아시아 고객의 미적 지향점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LG화학은 중국 고객 특화 시술방안 제시를 위한 중국 에스테틱 연구위원회 운영을 알리는 선포식을 진행했다. 

중국성형미용협회 등 의료 전문가 뿐만 아니라 미술 및 예술계 인사들로 조직을 구성, 미적 지향점을 재정의하고 최적의 에스테틱 접근 방안 등을 발굴하기로 했다.

LG화학 에스테틱사업부장 김혜자 상무는 "과거의 획일적 미(美)와 달리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뷰티 트렌드에 발맞춰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와이솔루션의 브랜드 철학인 과학 기반의 '균형미학' 구현을 위해 임상해부학을 적용한 고유 시술법을 지속 연구 및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