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글로벌 한문화 희망봉사회에서 나눔 실천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서울지역본부와 글로벌 한문화 희망봉사회에서 다문화가정 아동대상 학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제갑섭 강동구의원, 조은주 서울본부장이 참석해 새학기를 맞은 서울시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희망 나눔 실천을 위해 학용품 145세트(450만원 상당)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조은주 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새학기를 맞은 우리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 서울본부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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