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재향군인회·대구경영자총협회와 성금 공동 조성
DGB대구은행이 지난 23일 육군 제50보병사단에 군 장병 위문 성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대구광역시재향군인회·대구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재원을 마련했고, 부대방문행사에도 동반 참석해 성금을 공동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국방의 의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동행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