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비교적 맑은 날씨로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신년 해돋이 볼 수 있어
2022년의 마지막날 행락객들이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에 있는 마시안 해변가에서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보고 있다. 이날 전국의 낙조 명소에는 많은 행락객들이 다녀갔다.
2022년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다사다난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20대 대통령 선거, 원숭이두창과 코로나19 변이, 한국 첫 달탐사선 '다누리'발사, 이태원 압사 참사,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등으로 기쁨과 환희, 슬픔과 안타까움이 교차했다.
2023년에는 더욱 활기차고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우리 모두가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 본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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