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과 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가 연임됐으며, 농협생명대표에 홍재은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이, 농협캐피탈대표에 이구찬 농협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장이 선임됐다.
농협금융지주는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사외이사 3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1인 총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완전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심사·선정하며, 그 외 계열사는 해당 회사별 임추위에서 후보자를 추천한다.
사내이사인 이강신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대표이사 후보군에 포함돼 이번 임추위에서는 제외됐다.
후보자들은 각 회사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개시된다.
농협금융 임추위에 따르면, 11월16일 경영승계 개시를 시작으로 지난 한 달여간 다양한내·외부후보군에 대해 종합적인 경영능력, 전문성, 평판조회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와 심사를 거듭하며 후보자를 압축해 왔으며, 복수의 후보자를 두고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되고 내년도 경기전망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만큼 경영체질을 개선하고 잠재 수익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적임자를 적극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장은 중장기 책임경영 유도를 위해 이대훈 現 농협은행장이 연임됐다. 이대훈 은행장은 지난 1년간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로 건강한 은행을 구현 해냈고 특히, 올해 은행 출범이후 최초로 연도말 손익 1조원 돌파가 확실시되는데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농협생명 대표이사에는 홍재은 現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을 선임했다. 홍재은 내정자는 금융시장부문에 있어 십수년간의 전문경력으로 다져진 시장 통찰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어, 자산건전성을 확보하고 경영체질을 개선하여 농협생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오병관 現 대표이사가 연임됐다. 오병관 대표이사는 지난 1년간 농협손해보험의 토대 마련과 조직 안정화에 집중하여 폭염피해 급증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실적을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이구찬 現 농협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장을 선임했다. 이구찬 내정자는 은행 현업경험과 제2금융 여·수신·자금 업무를 두루 섭렵하여 금융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어 농협캐피탈의 견고한 성장과 내실을 다질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은 취임 이후 시장경쟁력에 초점을 두고 역량이 검증된 전문가 중심의 인사원칙을 강조해왔다.
특히 농협금융의 경영체질개선과 잠재수익 역량 확대라는 2019년도 전략목표를 전사적으로 추진하는데 신임 대표이사들이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이대훈 농협은행장
60년생/동남종高(1979)·농협大 협동조합(81)·한국방송통신大 경영학(96)·중앙大(원) 유통산업학 석사(98)/ 농협중앙회 입사(85)/농협중앙회 중소기업센터출장소 소장(2001)/농협중앙회 경기도청출장소 소장(2004)/농협중앙회 서수원지점 지점장(2009)/농협중앙회 광교테크노밸리지점 지점장(2010)/농협은행 프로젝트금융부 부장(2013)/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본부장(부행장보)(2015)/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 본부장(부행장보)(2016)/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2016)/現농협은행 은행장 (2018 ~)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이사
60년생/의정부高(79)/성균관大 농업경제학(84)/농협중앙회 입사(86)/농협중앙회 동두천지점 지점장대리(1991)/농협중앙회 신탁증권부 과장 (94)/농협중앙회 신탁부 신탁상품팀 차장대우(2000)/농협중앙회 자금부 투자개발팀 팀장(2005)/농협중앙회 금융기획부 시너지개발팀 팀장 (2007)/농협중앙회 기업고객부 단장(2011)/농협은행 PE단 단장 (2012)/농협은행 자금부 부장(2014)/現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문장(2017 ~)
오병관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60년생/서대전高(79)/충남大 회계학(86)/농협중앙회 입사(86)/농협중앙회 월평동지점 지점장(2006)/농협중앙회 대전신용사업부 부본부장 (2007)/농협중앙회 금융기획부 부부장(2008)/농협중앙회 금융구조개편부 부장(2010)/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 부장(2012)/농협중앙회 기획실 실장(2013)/농협금융지주 재무관리본부 본부장(2015)/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 부문장(부사장)(2016)/現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18 ~)
이구찬 농협캐피탈 대표이사
60년생/경북 산동高(78)/경북大 임학 학사(86)/경북大(원) 경영학 석사(97)/농협중앙회 입사(87)/농협중앙회 창녕군지부 과장(91)/농협중앙회 경북기획관리팀 과장(98)/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 팀장(2002)/ 농협중앙회 경북 기획조정팀 팀장(08)/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 금융지점장 (2010)/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 지부장(2011)/농협중앙회 상호금융여신부 단장(2013)/농협중앙회 상호금융투자부 단장(2014)/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 부장(2015)/농협중앙회 상호금융수신부 부장(2016)/現농협중앙회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 본부장(2017)
농협금융지주는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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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임추위는 사외이사 3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1인 총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완전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심사·선정하며, 그 외 계열사는 해당 회사별 임추위에서 후보자를 추천한다.
사내이사인 이강신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대표이사 후보군에 포함돼 이번 임추위에서는 제외됐다.
후보자들은 각 회사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개시된다.
농협금융 임추위에 따르면, 11월16일 경영승계 개시를 시작으로 지난 한 달여간 다양한내·외부후보군에 대해 종합적인 경영능력, 전문성, 평판조회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와 심사를 거듭하며 후보자를 압축해 왔으며, 복수의 후보자를 두고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되고 내년도 경기전망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만큼 경영체질을 개선하고 잠재 수익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적임자를 적극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장은 중장기 책임경영 유도를 위해 이대훈 現 농협은행장이 연임됐다. 이대훈 은행장은 지난 1년간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로 건강한 은행을 구현 해냈고 특히, 올해 은행 출범이후 최초로 연도말 손익 1조원 돌파가 확실시되는데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농협생명 대표이사에는 홍재은 現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을 선임했다. 홍재은 내정자는 금융시장부문에 있어 십수년간의 전문경력으로 다져진 시장 통찰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어, 자산건전성을 확보하고 경영체질을 개선하여 농협생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오병관 現 대표이사가 연임됐다. 오병관 대표이사는 지난 1년간 농협손해보험의 토대 마련과 조직 안정화에 집중하여 폭염피해 급증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실적을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이구찬 現 농협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장을 선임했다. 이구찬 내정자는 은행 현업경험과 제2금융 여·수신·자금 업무를 두루 섭렵하여 금융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어 농협캐피탈의 견고한 성장과 내실을 다질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은 취임 이후 시장경쟁력에 초점을 두고 역량이 검증된 전문가 중심의 인사원칙을 강조해왔다.
특히 농협금융의 경영체질개선과 잠재수익 역량 확대라는 2019년도 전략목표를 전사적으로 추진하는데 신임 대표이사들이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이대훈 농협은행장
60년생/동남종高(1979)·농협大 협동조합(81)·한국방송통신大 경영학(96)·중앙大(원) 유통산업학 석사(98)/ 농협중앙회 입사(85)/농협중앙회 중소기업센터출장소 소장(2001)/농협중앙회 경기도청출장소 소장(2004)/농협중앙회 서수원지점 지점장(2009)/농협중앙회 광교테크노밸리지점 지점장(2010)/농협은행 프로젝트금융부 부장(2013)/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본부장(부행장보)(2015)/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 본부장(부행장보)(2016)/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2016)/現농협은행 은행장 (2018 ~)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이사
60년생/의정부高(79)/성균관大 농업경제학(84)/농협중앙회 입사(86)/농협중앙회 동두천지점 지점장대리(1991)/농협중앙회 신탁증권부 과장 (94)/농협중앙회 신탁부 신탁상품팀 차장대우(2000)/농협중앙회 자금부 투자개발팀 팀장(2005)/농협중앙회 금융기획부 시너지개발팀 팀장 (2007)/농협중앙회 기업고객부 단장(2011)/농협은행 PE단 단장 (2012)/농협은행 자금부 부장(2014)/現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문장(2017 ~)
오병관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60년생/서대전高(79)/충남大 회계학(86)/농협중앙회 입사(86)/농협중앙회 월평동지점 지점장(2006)/농협중앙회 대전신용사업부 부본부장 (2007)/농협중앙회 금융기획부 부부장(2008)/농협중앙회 금융구조개편부 부장(2010)/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 부장(2012)/농협중앙회 기획실 실장(2013)/농협금융지주 재무관리본부 본부장(2015)/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 부문장(부사장)(2016)/現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18 ~)
이구찬 농협캐피탈 대표이사
60년생/경북 산동高(78)/경북大 임학 학사(86)/경북大(원) 경영학 석사(97)/농협중앙회 입사(87)/농협중앙회 창녕군지부 과장(91)/농협중앙회 경북기획관리팀 과장(98)/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 팀장(2002)/ 농협중앙회 경북 기획조정팀 팀장(08)/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 금융지점장 (2010)/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 지부장(2011)/농협중앙회 상호금융여신부 단장(2013)/농협중앙회 상호금융투자부 단장(2014)/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 부장(2015)/농협중앙회 상호금융수신부 부장(2016)/現농협중앙회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 본부장(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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