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익사이팅 SUV '더 뉴 엑스트레일' 사전계약 실시
한국닛산, 익사이팅 SUV '더 뉴 엑스트레일' 사전계약 실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8.12.05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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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시그니처 반영 역동적 와관 및 동급 최대 실내공간…첨단 주행 안전 기술 및 다양한 편의사양 탑재
 
▲ 한국닛산은 익사이팅 SUV 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The New X-Trail)' 국내 출시를 앞두고 이달 31일까지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닛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수입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닛산이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한국닛산은 익사이팅 SUV 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The New X-Trail)' 국내 출시를 앞두고 이달 31일까지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엑스트레일은 지난 2000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이후 2018년 10월까지 약 600만대 이상 판매된 닛산의 대표 SUV다. 
 
역동적인 주행성능, 높은 실용성 및 균형감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 닛산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며, 2017년에는 81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해 월드 베스트셀링 SUV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번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더 뉴 엑스트레일'은 닛산 시그니처 요소를 반영해 견고하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 세계 시장에서 검증 받은 2.5리터 엔진을 탑재한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선보인다.
 
인텔리전트 차선 이탈 방지, 차간 거리 제어 시스템 등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반의 주행 안전 기술이 대거 탑재되었으며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등 운전자를 배려한 편의 장치도 다수 적용됐다. 
 
2WD와 4WD, 4WD 고급사양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판매가 시작되는 2019년 1월 2일날 공개될 예정이다.
 
▲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 (사진=황병우 기자)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이번에 출시될 '더 뉴 엑스트레일'은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다양한 요소가 최적의 균형을 이루고 있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라며, "해외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상품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SUV 시장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닛산은 '더 뉴 엑스트레일' 사전 계약 후 닛산 파이낸스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 전원에게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선수금 50% 기준)을 제공한다.
 
이번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 시 12개월 무이자, 24개월 1.9%, 36개월 2.9% 등의 초저금리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달 7일까지 사전 계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더 뉴 엑스트레일'의 매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엑스트레일 프리 런칭 콘서트 'X-Citing concert' 티켓을 증정한다.
 
차량 구매 후 1개월 이내(또는 2,000km 선도래 시점) 단순 변심 시 혹은 1년 이내 사고 발생 시(자기과실 50% 이하, 수리비 차량가 30% 이상 발생) 고객이 희망하는 경우에 한해 신차로 교환해주는 '인텔리전트 케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 한국닛산은 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 사전계약 고객에게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닛산)     © 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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