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1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029억9천만달러로 전월말(4,027억5천만달러) 대비 2억4천만달러가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미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 데 주로 기인한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762억5천만달러(93.4%), 예치금 165억3천만달러(4.1%), SDR 34억1천만달러(0.8%), IMF포지션 20억달러(0.5%), 금47억9천만달러(1.2%)로 구성됐다.
올 10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 수준이다. 1위는 중국으로 3조531억달러이며, 그 뒤를 일본 1조2529억달러, 스위스 7945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 5045억달러, 대만이 4602억달러 순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미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 데 주로 기인한다.
▲ 한국은행(사진=파이낸셜신문DB) |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762억5천만달러(93.4%), 예치금 165억3천만달러(4.1%), SDR 34억1천만달러(0.8%), IMF포지션 20억달러(0.5%), 금47억9천만달러(1.2%)로 구성됐다.
올 10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 수준이다. 1위는 중국으로 3조531억달러이며, 그 뒤를 일본 1조2529억달러, 스위스 7945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 5045억달러, 대만이 4602억달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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