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순매도 전환, 채권은 순유출을 유지하며 총 4조 9,120억원 순유출
10월중 외국인들은 주식과 채권에서 5조원 가까이 매도하면서 5년4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의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상장주식 4조6천380억원을 순매도, 상장채권 2천740억원을 순유출하여 총 4조9천120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은 4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으며, 채권은 9월에 이어 순유출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10월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524조6천억원(시가총액의 32.2%), 상장채권 111조8천억원(전체 상장채권의 6.5%) 등 총 636조4천억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다.
10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4조6천380억원을 순매도하여 10월말 기준 524조6천억원(전월대비 △72.4조원)을 보유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KOSPI에서 4조원을, KOSDAQ에서 7천억원을 팔았다. 외국인들은 7월이후 3개월간순매수를 유지하다가 10월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외국인들은 유럽에서 2조3천억, 아시아에서 1조2천억, 미국에서 3천억원을 순매도 했다.
국가별로는 영국 1조1천63억원, 네덜란드 8천640억원, 싱가포르 7천850억, 케이맨제도 5천억을 순매도했으며, 프랑스 2천800억원, 아일랜드 990억 등은 순매수 했다.
외국인 보유규모를 보면, 미국이 224조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2.7%에 달했다. 그 뒤를 유럽 152조2천억원원(29.0%), 아시아 61조2천억원(11.7%), 중동 19조3천억원(3.7%) 순이다.
유럽중 영국이 42조6천억원(8.1%)으로 가장 많고, 그 뒤를 룩셈부르크가 33조3천억원(6.4%)으로 그 뒤를 이었다.
아시아의 경우 싱가포르 27조2천억원(5.2%), 일본 12조4천억원(2.4%) 등이다.
10월중 외국인은 상장채권 3조6천15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만기상환(3조9천억원)의 영향으로 총2천740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10월말 기준 총 111조8천억원(전체 상장채권의 6.5%)을 보유했으며,순유출 규모는 9월보다 축소(1조9천억원 →3천억원)됐다.
지역별로 보면,아시아에서 1조3천억이 순유출 됐고, 유럽은 9천억원을 순투자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 48조2천억원으로 전체의 43.1%를 차지했으며, 유럽 37조3천억원(33.3%), 미주 10조8천억원(9.7%)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 종류별로 보면,통안채는 6천억원이 순유출, 국채는 3천억원을순투자했다.보유잔고는 국채 89조3천억원으로 전체의 79.9%를 차지하고 있으며 통안채가 21조6천억원(19.3%)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잔존만기 1년미만(△0.9조원)에서 순유출하고, 1~5년미만(0.3조원) 및 5년이상(0.3조원)에 순투자로 나타났다.
보유잔고 중 잔존만기 1~5년미만이 50조8천억원으로 전체의 45.4%를 차지했으며, 1년미만이 32조5천억원(29.1%), 5년이상이 28조5천억원(25.5%)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10월중 외국인들은 주식과 채권에서 5조원 가까이 매도하면서 5년4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10월중 외국인들은 증시에서 5조원 가까이 빠져 나간으로 나타났다(사진=파이낸셜신문DB) |
금융감독원의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상장주식 4조6천380억원을 순매도, 상장채권 2천740억원을 순유출하여 총 4조9천120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은 4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으며, 채권은 9월에 이어 순유출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10월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524조6천억원(시가총액의 32.2%), 상장채권 111조8천억원(전체 상장채권의 6.5%) 등 총 636조4천억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다.
10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4조6천380억원을 순매도하여 10월말 기준 524조6천억원(전월대비 △72.4조원)을 보유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KOSPI에서 4조원을, KOSDAQ에서 7천억원을 팔았다. 외국인들은 7월이후 3개월간순매수를 유지하다가 10월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외국인들은 유럽에서 2조3천억, 아시아에서 1조2천억, 미국에서 3천억원을 순매도 했다.
국가별로는 영국 1조1천63억원, 네덜란드 8천640억원, 싱가포르 7천850억, 케이맨제도 5천억을 순매도했으며, 프랑스 2천800억원, 아일랜드 990억 등은 순매수 했다.
외국인 보유규모를 보면, 미국이 224조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2.7%에 달했다. 그 뒤를 유럽 152조2천억원원(29.0%), 아시아 61조2천억원(11.7%), 중동 19조3천억원(3.7%) 순이다.
유럽중 영국이 42조6천억원(8.1%)으로 가장 많고, 그 뒤를 룩셈부르크가 33조3천억원(6.4%)으로 그 뒤를 이었다.
아시아의 경우 싱가포르 27조2천억원(5.2%), 일본 12조4천억원(2.4%) 등이다.
10월중 외국인은 상장채권 3조6천15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만기상환(3조9천억원)의 영향으로 총2천740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10월말 기준 총 111조8천억원(전체 상장채권의 6.5%)을 보유했으며,순유출 규모는 9월보다 축소(1조9천억원 →3천억원)됐다.
지역별로 보면,아시아에서 1조3천억이 순유출 됐고, 유럽은 9천억원을 순투자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 48조2천억원으로 전체의 43.1%를 차지했으며, 유럽 37조3천억원(33.3%), 미주 10조8천억원(9.7%)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 종류별로 보면,통안채는 6천억원이 순유출, 국채는 3천억원을순투자했다.보유잔고는 국채 89조3천억원으로 전체의 79.9%를 차지하고 있으며 통안채가 21조6천억원(19.3%)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잔존만기 1년미만(△0.9조원)에서 순유출하고, 1~5년미만(0.3조원) 및 5년이상(0.3조원)에 순투자로 나타났다.
보유잔고 중 잔존만기 1~5년미만이 50조8천억원으로 전체의 45.4%를 차지했으며, 1년미만이 32조5천억원(29.1%), 5년이상이 28조5천억원(25.5%)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 금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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