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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대형 하이브리드의 대명사'…토요타, '올 뉴 아발론' 상륙

황병우 기자 | 기사입력 2018/11/06 [18:41]

'준대형 하이브리드의 대명사'…토요타, '올 뉴 아발론' 상륙

황병우 기자 | 입력 : 2018/11/06 [18:41]

정숙성·승차감 및 실내공간·안전사양 모두 업그레이드…"정통성과 과감함이 많은 고객 끌어들일 것"

 

▲ 타케무라 노뷰유키 토요타코리아 사장(왼쪽)과 랜디 스티픈스 토요타아메리카 치프엔지니어(오른쪽)이 신형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와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지난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선보여 새로운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기대했던 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준대형 하이브리드 세단 '아발론'이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아발론은 토요타를 대표하는 풀사이즈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을 판매했으며, 이번 올 뉴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만이 출시된다.

 

토요타코리아는 6일 서울 용산구 토요타 용산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미디어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차량 성능을 미적으로 표현한 '테크니컬 뷰티'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세단의 품격과 성능을 자랑한다고 토요타코리아는 설명했다.

 

전면부는 차량을 더욱 낮아보이게 하는 공기흡입구와 언더그릴이 좌우로 와이드하게 자리잡았고, 3구 LED 헤드램프와 LED 방향지시등 및 주간주행등이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만들었다.

 

측면부는 새로운 TNGA플랫폼을 적용해 기존보다 전체적으로 낮고 전후로 더 길게 디자인되어, 공기역학적인 모습을 고려한 것을 알 수 있다.

 

후면부에는 전투기 엔진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테일램프가 좌우로 길게 연결돼 있어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와이드하고 낮아 보이게 했다.

 

▲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코리아 사장이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미디어 출시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이 15mm 길어지고, 좌우로 15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도 50mm 길어져 중후함은 물론, 구조용 접착제와 레이즈 스크류 용접 등으로 차체강성 및 주행안정성이 향상됐다고 토요타는 설명했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은 기존보다 약 20% 효율을 더욱 개선해 총 출력 218마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 16.6km/l를 기록했다.

 

대시보드 패널과 바닥, 천정 등에 광범위하게 흡·차음재를 적절하게 재배치해 정숙성을 더욱 업그레이드 했다. 엔진 마운트도 개선하고 진동도 상당부분 저감시키도 했다.

 

실내는 운전석과 조수석을 분리한 듯한 구조로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하며, 수직적으로 구성된 센터페시아는 플로팅 방식 모니터와 함께 고광택 소재로 마무리해 고급스럽게 꾸몄다.

 

트렁크 공간은 배터리를 뒷좌석 하단에 배치해 넉넉한 편이며, 6:4 폴딩시트, 탑승자 위치를 고려한 공조 시스템, 썬루프 및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갖췄다.

 

10개의 에어백과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을 탑재했고, 차선이탈 경고와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긴급제동 보조시스템 등 4가지 안전예방기술을 묶은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도 탑재했다.

 

▲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미디어 출시 행사를 위해 내한한 랜디 스티픈스 토요타 아메리카 치프 엔지니어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 코리아 사장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프리우스 C, 프리우스, 라브4 하이브리드, 캠리 하이브리드로 이어지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변화로 완성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미디어 출시 행사를 위해 내한한 랜디 스티픈스 토요타 아메리카 치프 엔지니어는 "새로운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정통성과 과감함이라는 두 키워드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이러한 디자인 요소와 성능들로 인해 기존 고객은 물론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애플 카플레이 또는 구글 안드로이드오토 도입에 토요타는 경쟁사 대비 상당히 소극적이라는 지적에 대해 토요타 관계자는 "올해는 여러 제약으로 당장 도입은 어렵지만, 내년 정도에는 신규 차량에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답변했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모델 없이 하이브리드 모델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4660만원 이다. 8가지 외장색상과 3가지 내장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토요타코리아는 보다 많은 고객이 직접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코엑스에 특별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12일 진행되는 엘르 스타일 어워드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 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모델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4660만원이다. (사진=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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