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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대외개방 지속적 추진...40조달러 상품과 서비스 수입"

임권택 기자 | 기사입력 2018/11/06 [11:12]

시진핑 주석 "대외개방 지속적 추진...40조달러 상품과 서비스 수입"

임권택 기자 | 입력 : 2018/11/06 [11:12]

[파이낸셜신문=임권택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 기조연설을 통해 "수입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중국이 새로운 한차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동하는 중대한 결책이자 중국이 자발적으로 세계에 시장을 개방하는 중대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5일 시진핑 주석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국가컨벤션센터(NECC)에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  5일 시진핑 주석이 1회 중국수입박람회에서 개막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인민일보)

 

CRI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중국이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하고 자유무역 발전을 추동하는 일관된 입장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중국이 개방형 세계 경제 건설을 추동하고 경제 글로벌화를 지지하는 실제적인 행동"이라고 밝혔다.  

 

또 시 주석은 "경제 글로벌화는 불가역적인 역사적인 대세이고 개방협력은 국제 경제무역 활력을 증강하는 중요한 동력과 세계 경제의 안정한 회복을 추진하는 현실적인 요구, 인류 사회의 지속적인 진보를 추진하는 시대적 요구"라며 "각 국이 더 큰 용기로 개방 협력을 적극 추동하고 공동 발전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개방을 한층 확대하기 위해 수입 잠재력을 발굴할 것"이라며 "중국은 관세를 한층 인하하고 수입분야의 제도적 원가를 낮추며 과경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업태, 새로운 모델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시장 진입 규제를 지속적으로 완화할 것”이라며 “중국은 현재 금융업 개방을 안정하게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외국투자자들이 주목하고 국내 시장의 틈새가 비교적 큰 교육, 의료 등 영역에서의 외자 지분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15년간 중국의 수입 상품과 서비스는 각각 30조 달러와 10조 달러를 초과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으로 시 주석은 "국제 일류의 경영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중국은 외국투자자들의 합법적 권익, 특히는 지식재산권을 침범하는 행위를 법에 따라 처벌하고 징벌성 배상제도를 영입하며 위법 원가를 뚜렷하게 높일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대외개방을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시킬 것"고 말했다. 

 

끝으로 시 주석은 "다자와 양자 협력의 심도있는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며 "중국은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을 조속히 달성하도록 추동하고 중국과 유럽연합 투자협정 협상을 다그쳐 추진할 것이며 중일한 자유무역구 협상 진척을 가속화할 것"이라 밝혔다.  

 

중국 경제에 대해 시 주석은 "중국 경제가 건강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는 기본 여건에는 변함이 없고 고품질 발전을 담보하는 생산요소 여건에도 변함이 없고 장기적으로 안정하게 발전하는 총적 추세에도 변함이 없다"면서 "국가의 거시통제능력이 꾸준히 증강되고 개혁 전면 심화에 따른 성장 동력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 경제는 고품질의 발전 궤도에로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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