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디지털 자산 부상..."크립토 OTC 시장 빠르게 성장"

이광재 기자 | 기사입력 2018/11/01 [12:48]

디지털 자산 부상..."크립토 OTC 시장 빠르게 성장"

이광재 기자 | 입력 : 2018/11/01 [12:48]

체인파트너스, ‘블록체인 미래 크립토 금융 포럼2018’ 개최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가 지난 10월31일 ‘크립토 금융 포럼 2018’을 개최했다.

 

포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는 “지난해 7월 창업 이후부터 크립토 파이낸스의 가능성에 주목해왔다”며 시장분석·연구를 넘어서 크립토 펀드 운용, OTC(Over The Counter, 장외거래) 트레이딩 등에 주력하는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총 다섯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비트코인으로 시작된 크립토 시장은 빠르게 발전해나갈 것이고 기관투자자들의 시장 진입과 정부의 규제 완화와 맞물려 크립토 자산, 디지털 자산의 가치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가 크립토 금융 포럼 2018에서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체인파트너스)     

한대훈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장은 “법규가 정비되고 제도권화되면서 전통 금융 기관의 시장진입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2라운드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대체투자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의 현황과 미래가치에 대해 발표했다.

 

최근 들어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 대체 자산 관심 증가,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으로 대체 투자로 자금이 몰리는 추세를 설명하며 새로운 투자 자산으로 디지털 자산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특히 비유동성 자산을 토큰화하여 유동성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이 디지털 자산의 핵심이라며 디지털 자산 시장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발표를 맡은 한중섭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증권형 토큰이 성장할 것이며 토큰화가 적용되는 것은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부동산, 예술품, 벤처캐피털 등 비유동 대체자산으로 그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인터넷, 모바일에 익숙하고 디지털 자산 투자 경험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가 경제활동인구가 되었을 때의 디지털 자산시장 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의 시장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디지털 자산에 이어 크립토 파이낸스의 트렌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암호화폐 OTC 시장이라고 소개했다.

 

조석원 세일즈 트레이더는 “현재 OTC 시장은 개인이 아닌 철저한 기관 참여 위주의 시장으로 발전했다”며 OTC 시장이 주목받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 악화로 거래소에서 거래될 수 있는 자금이 한정적”이라며 “큰 금액의 거래가 한 거래소에서 이루어지면 암호화폐 자산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OTC 거래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OTC 시장은 신뢰 및 안정적인 거래 기반이 필수이기에 대중과 신뢰 관계가 형성된 대형 기관들이 신사업 분야로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금융기관들과 비슷한 수준의 내부 방침과 운영 등을 통해 본인인증(KYC, Know Your Customer), 자금세탁방지(AML, Anti Money Laundry) 등 필수적인 절차를 구비하고 이를 법적인 제도 안에서 활동하기 위한 기반으로 다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의 OTC 서비스는 글로벌 투자은행에서 전통자산을 거래하던 기존 금융거래 시스템을 그대로 암호화폐 산업으로 가져와, 국내 그 어떤 경쟁사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스스로에게 묻는나 난 어떠한 기자인가? 앞으로 어떠한 기자가 될 것인가? 본 기자는 어느 누구에게도 떳떳한 기자가 되려 노력할 것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블록체인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