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중진공 창업·재창업 위한 기업자금 10.5조 ↑…반면 회수불능액 규모도 7863억으로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범계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을)이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창업기업자금(융자)과 재창업자금(융자) 지원액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9월까지 대출잔액 규모는 10조5천억원에 달하며 반면 부실채권을 비롯한 회수불능 금액도 크게 증가해 최근 5년치를 합산하면 그 규모가 7천863억원이나 됐다.
박범계 의원은 “창업자금 융자규모의 증가는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 일자리 창출과 경제상황 극복을 위해 바람직한 일이나 회수불능액 증가로 인한 기금 손실을 초래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한 심사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범계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을)이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창업기업자금(융자)과 재창업자금(융자) 지원액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9월까지 대출잔액 규모는 10조5천억원에 달하며 반면 부실채권을 비롯한 회수불능 금액도 크게 증가해 최근 5년치를 합산하면 그 규모가 7천863억원이나 됐다.
박범계 의원은 “창업자금 융자규모의 증가는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 일자리 창출과 경제상황 극복을 위해 바람직한 일이나 회수불능액 증가로 인한 기금 손실을 초래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한 심사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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