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환절기로 기능성 보습 화장품 매출 57% 증가해
건조한 환절기로 기능성 보습 화장품 매출 57% 증가해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8.10.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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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블라, 지난달 기능성 제품 매출 분석 결과…"기능성 효과 높은 '코스메슈티컬' 제품 인기"
 
▲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구 왓슨스)는 지난 9월 한 달간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기능성 보습 관련 상품의 매출이 5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랄라블라) 
 
이례적으로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건조한 가을이 찾아오면서 까칠해진 피부에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졌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건조해지고 지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기능성 제품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구 왓슨스)는 지난 9월 한 달간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기능성 보습 관련 상품의 매출이 5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가장 큰 매출 신장률을 보이는 기능성 보습 제품은 코스메슈티컬 카테고리의 크림류와 스킨케어 카테고리의 기능성 세럼으로 각각 전년대비 64%, 49% 증가했다.
 
랄라블라는 올 여름 이례적인 폭염이 지난 후 찾아온 쌀쌀한 환절기에 트러블, 모공, 홍조 등의 피부 고민을 가지게 된 고객들이 기능성 제품을 많이 찾는 것으로 분석했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화장품에 제약 및 바이오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의미하며, 최근 차별화되고 기능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고객들의 구매가 늘고 있다.
 
▲ 랄라블라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코슈메슈티컬 제품들 (사진=랄라블라) 
 
랄라블라에서 판매되는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 인텐시브 포뮬러'는 약용 식물성분과 콜라겐 합성을 유도해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EGF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줄곧 코스메슈티컬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이지듀 DW-EGF 크림'은 콜라겐과 히아루론산, 엘라스틴, 비타민C의 고순도 고농도의 성분이 포함되어 더욱 산뜻하고 촉촉하게 피부 케어가 가능하다.
 
건조함과 피부 속 당김을 많이 느끼는 경우에 크림과 함께 사용하는 세럼 제품 중  ‘노멀노모어 안티 레드니스 세럼’이 인기리에 판매 중이며, '리얼베리어 시카릴리프 세럼', '쏘내추럴 에센셜 딥페이셜 오일', '라라베시 악마크림 테티스 오리지널' 제품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성원 랄라블라 스킨케어 MD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커지는 쌀쌀한 가을 날씨에 보습 제품, 그 중에서도 코스메슈티컬 제품의 판매가 크게 늘어났다"며 "랄라블라의 다양한 기능성 보습제품들로 건조한 환절기에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하며 건강한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랄라블라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세럼 제품들 (사진=랄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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