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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 우아함' 풀체인지…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300h' 상륙

황병우 기자 | 기사입력 2018/10/02 [15:33]

'도발적 우아함' 풀체인지…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300h' 상륙

황병우 기자 | 입력 : 2018/10/02 [15:33]

'성능·연비·환경' 3박자 신형 플랫폼 및 신개발 하이브리드 적용…"대담한 하이브리드 발전 보여줄 것"

 

▲ 렉서스코리아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 '커넥트 투'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300h' 미디어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은 신형 ES300h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렉서스 홍보모델 배우 현빈 (사진=황병우 기자)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하이브리드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인 렉서스 ES300h가 6년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모습으로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렉서스코리아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 '커넥트 투'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300h' 미디어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ES는 1989년부터 렉서스 브랜드를 주도한 핵심 모델로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춰 글로벌 누적 220만대 이상 판매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제너레이션 ES300h'는 지난 2012년 6세대 모델 판매를 시작한 이래 6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쳤다. 디자인의 과감한 변경 보다는 정갈하게 다듬은 스핀들 그릴과 함께 새로운 첨단 기술 적용이 특징적이다.

 

미디어 출시 행사에서 무대에 오른 타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 코리아 사장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3000대 이상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렉서스 브랜드는 총 1만대 판매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서 타케무라 사장은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ES 고객이 가장 많은 나라"라며, "판매량 90%가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리딩 기업'으로, 이번 뉴 제네레이션 ES로 하이브리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 타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 코리아 사장이 신형 ES300h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 신형 ES 개발 담당 사카키바라 야스히로 수석 엔지니어가 신형 ES300의 개발 방향과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뉴 제너레이션 ES300h'의 외관 디자인은 '도발적인 우아함'이란 콘셉트를 기반으로 럭셔리 세단다운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도록 고안됐다.

 

렉서스 브랜드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에는 세로형 패턴이 도입돼 ES만의 개성을 담았고 차량 옆모습은 쿠페 형태를 갖춰 역동성을 강조했다.

 

새롭게 개발된 GA-K(글로벌 아키텍처-K) 플랫폼을 적용해 승차감과 핸들링, 차체 강성, 무게 배분 등을 한 단계 높였다.

 

주행 성능 면에서는 신개발 2.5리터 엔진을 탑재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더욱 향상된 효율성과 함께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감을 갖췄다는 것이 렉서스코리아의 설명이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전체 시스템 최고출력은 218마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22.5kg.m의 힘을 뿜어낸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7.0km다.

 

주행 정숙성을 향상키기 위해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기술을 적용했고,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차선 추적 보조,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오토매틱 하이빔을 포함한 첨단 안전사양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도 탑재했다.

 

▲ 신형 ES의 전면부에 자리잡은 스핀들 그릴은 기존 모델보다 정갈하게 다듬어져 고급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황병우 기자) 

 

▲ 신형 ES300h의 실내 (사진=황병우 기자) 

 

또한 더 넓어진 트렁크 공간과 넉넉한 뒷좌석 레그룸, 대형 헤드 업 디스플레이, 12.3인치 디스플레이, 핸즈프리 파워 트렁크, 17개 스피커 마크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편의사양도 갖췄다.

 

'뉴 제너레이션 ES300h'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해 수프림 트림 5710만원, 럭셔리 트림 6050만원, 럭셔리 플러스 트림 6260만원, 이그제큐티브 트림 6640만원이다.

 

다만, '뉴 제너레이션 ES 300h' 최상위 이그제큐티브 트림은 국내 인증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서 내년 1월로 출고가 연기됐다.

 

타케무라 사장은 이에 대해 "내년 1월 출고를 목표로 현재 일본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사전계약으로 이그제큐티브 트림을 선택한 고객들에게 출고가 연기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타케무라 사장은 "동남아, 인도 등을 경험하면서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필요하다면 직접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지난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한 신형 ES300h 최상위 이그제큐티브 트림은 국내 인증 문제로 내년 1월로 출고가 연기됐다. (사진=황병우 기자)

 

▲ 렉서스 신형 ES300h 미디어 출시 행사에 렉서스 홍보모델 배우 현빈이 참석해 수많은 카메라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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