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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미래에셋대우증권 등 7개 금융회사 종합검사

김연실 기자 | 기사입력 2018/09/05 [14:15]

농협은행, 미래에셋대우증권 등 7개 금융회사 종합검사

김연실 기자 | 입력 : 2018/09/05 [14:15]

[파이낸셜신문=김연실 기자] 올해 경영실태평가 검사가 예정되어 있던 7개 금융회사가 우선적으로 종합검사를 받게 됐다. 

 

대상회사는 NH농협은행․지주, 현대라이프생명, 미래에셋대우증권, 한국자산신탁,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KB캐피탈 등 7개 회사이다.

 

▲   올 하반기에 7개의 금융회사가 종합검사를 받을 예정이다.(사진=파이낸셜신문DB)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월9일 ‘금융감독혁신 과제’에 포함된 ‘종합검사 제도 부활’에 따라 7개 금융회사가 종합검사에 들어간다.

 

금감원은 과거의 관행적·백화점식 종합검사에서 탈피하여 한정된감독·검사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유인부합적’ 종합검사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인부합(incentive compatible)적 종합검사는 우수한 금융사의 경우 종합검사 부담을 덜 수 있어 금융사들이 스스로 취약부문 개선에 대한 유인을 제공한다.

 

이에 대해 현재대상 금융회사의 선정 및 점검 방식 등에 대한 다각적 검토를 진행중에 있다고 금감원은 밝혔다.

 

대상선정 방식에 대해서는 감독목표의 이행 여부,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 및 내부통제의 적정성 등에 대한 평가결과뿐 아니라 금융권역별 특성을 감안하여 금융회사 업무의 다양성, 해당 금융권역에 미치는 영향이 큰 대형금융회사 등 시장 영향력 측면도 함께 고려할 예정이다.

 

따라서 금감원은 일부에서 생각하는 바와 같이 종합검사 대상으로 선정된다고 하여 해당 금융회사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또, 종합검사 대상회사 선정을 위한 평가 결과 취약점이 많은 회사를우선적으로 선정하되, 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회사도 종합검사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년중에는 ‘유인부합적’ 종합검사 도입에 앞서 시범적으로 일부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종합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실질적인 수검부담 완화를 위해 금년중 경영실태평가 검사가 예정되어 있던 금융회사를 우선으로 종합검사 대상회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201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유인부합적’ 종합검사의 대상 금융회사를 선정하고 이를 연간 검사계획 수립시 반영하여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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