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금호, CJ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 현장 이벤트 진행
넥센·금호, CJ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 현장 이벤트 진행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8.08.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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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공식스폰서로 다양한 현장이벤트 마련…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 우승기원 이벤트 진행
 
▲ 지난해 열린 CJ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 (사진=슈퍼레이스) 
 
넥센타이어와 금호타이어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서 열리는 CJ슈퍼레이스 야간경기에서 고객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현장이벤트를 개최한다.
 
넥센타이어는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CJ 슈퍼레이스)의 공식 스폰서로서 다양한 현장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CJ 슈퍼레이스'를 지난 4월부터 공식 후원 중이며, 이날 부터 이틀 동안 제5라운드 경기가 열리는 인제스피디움서 현장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누구나 100%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넥센타이어의 현장 이벤트는 지난 라운드에 이어 이번 5라운드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부스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인증샷을 찍어 본인 SNS에 올리거나, 넥센타이어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면 짐백, 타포린 백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도 준비되어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현장을 찾아주신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CJ슈퍼레이스 경기장에 마련된 넥센타이어 현장 부스 (사진=넥센타이어) 
 
힌편, 금호타이어는 11일 CJ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엑스타레이싱'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기로 시즌 중반을 넘어가는 CJ슈퍼레이스에서 엑스타 레이싱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의 일환으로 대회를 알리고자 포토타임 등 행사를 마련했다고 금호타이어는 설명했다.
 
이번 라운드는 다른 경기와는 달리 야간에 열리는 '나이트 레이스'가 펼쳐져 색다른 볼거리가 기대되며, 무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한여름 밤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레이싱 머신들의 시원한 경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포토타임은 이날 오후 6시 40분부터 서킷에서 진행되는 그리드워크 시간에 엑스타 레이싱팀 레이싱카 앞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엑스타 레이싱팀의 김진표 감독, 이데 유지, 정의철 선수와 이효영, 유진, 유다연, 반지희 등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들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히 화려한 조명으로 치장한 디제잉카의 퍼포먼스와 함께 DJ들이 선사하는 일렉트로 댄스 뮤직(EDM) 공연과 함께 LED 매직쇼도 준비되어 있다. 해질 무렵 진행되는 '달려요 버스'와 '택시타임' 등의 이벤트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금호타이어가 공식 후원 중인 '엑스타레이싱'팀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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