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간편 모기기피제 '퓨토 디펜스벅스' 판매 급증…의약외품 인증 및 인체 무해 성분 담아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해, 아이들과 휴가를 보내려는 엄마 아빠들은 동남아 여행자 중 모기로 인한 감염병 환자가 늘고, 광주에서 일본 뇌염 모기가 확인되면서 모기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올여름은 더운 날씨와 잦은 비로 인해 모기 개체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기기피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유아용품 전문업체 아가방앤컴퍼니는 20일 올 여름 휴가를 앞두고 지난해 대비 5~6월 모기기피제 판매량이 28%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선스틱과 함께 상승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아가방앤컴퍼니가 판매 중인 퓨토 디펜스벅스는 최근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제품으로 4계절 모두 사용 가능한 모기 및 진드기 기피제다. 아이와 애완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의 나들이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서 '의약외품'으로 인증받은 제품으로 가벼운 분사만으로 모기, 털진드기의 접근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과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레몬향으로 임산부와 유아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주 성분인 이카리딘은 신경 독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인체 무해한 성분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추천하는 성분이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판매량에서 알 수 있듯이 휴가철을 맞아 모기기피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민감한 얼굴 분사는 최대한 피하고 외출 후에는 물과 비누로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좋다. 성분에 민감한 아이들이라면 사전에 보호자의 피부에 먼저 테스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올여름은 더운 날씨와 잦은 비로 인해 모기 개체 수가 증가하면서 모기기피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해, 아이들과 휴가를 보내려는 엄마 아빠들은 동남아 여행자 중 모기로 인한 감염병 환자가 늘고, 광주에서 일본 뇌염 모기가 확인되면서 모기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올여름은 더운 날씨와 잦은 비로 인해 모기 개체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기기피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유아용품 전문업체 아가방앤컴퍼니는 20일 올 여름 휴가를 앞두고 지난해 대비 5~6월 모기기피제 판매량이 28%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선스틱과 함께 상승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아가방앤컴퍼니가 판매 중인 퓨토 디펜스벅스는 최근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제품으로 4계절 모두 사용 가능한 모기 및 진드기 기피제다. 아이와 애완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의 나들이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서 '의약외품'으로 인증받은 제품으로 가벼운 분사만으로 모기, 털진드기의 접근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과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레몬향으로 임산부와 유아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주 성분인 이카리딘은 신경 독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인체 무해한 성분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추천하는 성분이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판매량에서 알 수 있듯이 휴가철을 맞아 모기기피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민감한 얼굴 분사는 최대한 피하고 외출 후에는 물과 비누로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좋다. 성분에 민감한 아이들이라면 사전에 보호자의 피부에 먼저 테스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최근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아가방앤컴퍼니의 모기기피제 '퓨토 디펜스벅스' (사진=아가방앤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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