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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70돌 맞은 포르쉐…"헤리티지란 이런 것!"

황병우 기자 | 기사입력 2018/06/15 [20:56]

탄생 70돌 맞은 포르쉐…"헤리티지란 이런 것!"

황병우 기자 | 입력 : 2018/06/15 [20:56]

포르쉐, 브랜드 창립 70주년 기념 '스포츠카 투게더 데이' 개최…3세대 신형 SUV '더 뉴 카이엔' 국내 첫 선

 

▲ 포르쉐코리아는 15일 서울 양재 필 파킹 주차장에 마련된 야외 특설 무대에서 포르쉐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스포츠카 투게더 데이 (Sportscar Together Day)'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황병우 기자)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올해로 태어난지 70년이 된 포르쉐가 우리나라에서 특별한 생일 잔치를 맞이했다.

 

포르쉐코리아는 15일 서울 양재 필 파킹 주차장에 마련된 야외 특설 무대에서 포르쉐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스포츠카 투게더 데이 (Sportscar Together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창립 70주년을 맞은 포르쉐가 '포르쉐 스포츠카 70주년 역사'를 주제로 전 세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한국의 포르쉐 팬들과 함께 브랜드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풀체인지 3세대 '신형 카이엔'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창립 70주년의 의미를 높였다.

 

포르쉐의 브랜드 정체성인 '꿈'을 소재로 하는 뮤지컬 공연과 포르쉐의 모든 모델 라인업이 동원된 차량 퍼레이드로 시작한 행사에서는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가 직접 '신형 카이엔' 공개와 함께 70년 역사의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비전을 발표했다.

 

▲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가 직접 '신형 카이엔' 공개와 함께 70년 역사의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키르쉬 대표는 1948년 전설적인 포르쉐 '356 No. 1 로드스터'부터 최근 공식 모델명을 공개한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까지 포르쉐의 70년을 돌아보며, 수 많은 스포츠카 개발 역사는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카 제조 기업이 되기까지의 다양한 스토리와 이정표들을 소개했다.

 

키르쉬 대표는 "스포츠카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포르쉐 AG의 '전략 2025'에 맞춰 단순히 스포츠카를 생산하는 업체를 뛰어넘겠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스포츠카 브랜드이자 감성과 품질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와 '신형 카이엔'을 국내에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새로운 형태의 매장, 인증 중고차사업 확대, 전국 네트워크 확장 및 한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모터스포츠의 전설인 포르쉐 550, 포르쉐 959를 비롯한 다양한 클래식 모델부터, 하이브리드 기술이 집약된 918 스파이더 등 포르쉐의 역사적인 모델들이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 행사장에는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제임스 딘이 마지막으로 운전했던 차와 같은 차종인 포르쉐 550 스파이더, WRC랠리를 위해 만들어진 포르쉐 959, 1963년 첫 선을 보인 1세대 포르쉐 911,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6분 57초의 어마어마한 기록을 가진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전시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황병우 기자) 

 

행사 가운데 공개된 3세대 신형 포르쉐 더 뉴 카이엔은 이전 모델과 비교해 지능형 경량 구조, 강력한 주행 성능, 탁월한 드라이빙 다이내믹 및 스마트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시스템 등 포르쉐 스포츠카의 정체성에 더욱 가까워졌다.

 

신형 카이엔은 포르쉐의 상징과도 같은 911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시각적으로도 크게 개선된 3세대 카이엔은 강력한 터보 엔진, 8단 팁트로닉 S 변속기, 새로운 섀시 시스템과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광범위한 연결성을 제공하는 차량 제어 콘셉트를 통해 카이엔만의 스포티한 매력과 편안함을 한층 더 강화했다.

 

포르쉐 디자인 DNA가 그대로 반영된 카이엔의 외관이 업그레이드된 스타일을 자랑한다면, 확장된 전면 공기 흡입구는 더욱 개선된 성능을 강조한다. 새로워진 수평형 엣지 라이트는 차량이 정지한 상태에서도 더욱 크고 견고한 SUV의 느낌을 자아낸다. 

 

6기통 3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카이엔은 최고 출력 340마력(250kW), 최대 토크 45.9kg.m 를 발휘하며 탁월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s가속하는데 6.2초(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장착한 경우 5.9초)이며, 최대 속도는 245km/h에 달한다. 

 

신형 카이엔은 오는 11월 국내 출시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 180만원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시장 상황과 국내 고객의 수요에 맞춰 카이엔S, 카이엔 터보 등 '신형 카이엔'의 모델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포르쉐 70주년 행사장에서 공개된 3세대 신형 '더 뉴 카이엔'은 현재 예약 구입만 가능하며, 고객인도는 11월부터다. (사진=황병우 기자)

 

▲ 신형 '더 뉴 카이엔'의 실내는 지난해 출시된 2세대 신형 '파나메라'와 많은 부분이 흡사하다. (사진=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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