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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이버 안전 강화를 통한 디지털화 박차

김종우 강남대 글로벌학부 부교수 | 기사입력 2018/06/13 [10:55]

중국, 사이버 안전 강화를 통한 디지털화 박차

김종우 강남대 글로벌학부 부교수 | 입력 : 2018/06/13 [10:55]

[김종우 강남대 글로벌학부 부교수] 정보시스템 감사 통제협회, 즉 ISACA가 중국에서 중요한 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종우 강남대 글로벌학부 부교수

특히 사이버보안영역과 관련하여 북경사무소 설립으로 중국 내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국가적 차원의 디지털 전환 및 비즈니스 기술 센터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정보시스템 감사 통제협회의 CEO 매트 로브(Matt Loeb)는 “중국에서 ISACA를 설립하고 전문기관으로 육성시키는 것은 중국과의 장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에 있어서 중요한 진전이 된다.”고 언급하였다. 

 

정보시스템 감사 통제협회의 미국사무소는 미국 내 현지화 및 전문성을 증진시키고 기술 감사 및 보증 제공, 미국정부의 역할, 리스크, 사이버보안, 정보에 있어서 교육 및 자격인증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정보시스템 감사 통제협회는 중국에서 중국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는데 특히 은행 및 금융서비스영역에 있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중국정부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왔다. 

 

매트 로브는 중국이 기술적인 차원에서 리딩국가가 되기 위한 어려운 시기에 있다고 언급하고 “우리는 중국 내 현지화를 추구하며 정부와 산업계, 학계 및 현지의 다양한 기관과 협회와 함께 하는 파트너가 중국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게 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였다. 

 

“우리가 전세계에서, 특히 중국에서 직면하고 있는 중요한 도전은 사이버기술의 격차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사이버영역을 담당할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 2020년이 되면 2백만개에 달하는 사이버보안 관련 일자리의 인력이 부족하게 된다.”고 로브 클라이드(Rob Clyde) 정보시스템 감사 통제협회 의장이 말하였으며 더 많은 교육과 직업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클라이드는 데이터 보안 법률과 규제와 관련한 중국정부의 지원을 높이 평가하고 커다란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즉 중국은 세계 최대 인터넷 사용자를 보유한 국가로서 정보및 사이버보안영역에서 중국의 역할을 더욱 더 확대해야 한다고 하였다.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 컨설팅회사(PwC)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설문에 응한 응답자의 평균적인 사이버보안예산은 글로벌평균인 6.3백만 달러를 넘어서 23.5퍼센트를 상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69년 미국에서 설립된 정보시스템 감사 통제협회(ISACA)는 정보 및 사이버영역에서 육성한 전문가가 4만 5천명을 상회하는 등 고유의 영향력을 행사하여 왔다.

 

사이버영역 뿐만 아니라 정부, 보증, 기업, 리스크와 혁신분야에 있어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에서의 행보가 주목된다.

 

지금까지 188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활동하였으며, 217개 지부와 13만 5천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두고 있다. 

 

“중국경제의 고도 성장, 특히 인터넷의 보편화와 관련하여 IT 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왔습니다. 이와 비교하면 IT 산업 감사영역의 개발은 아직 발전이 더 필요합니다.”라고 중국 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 천중(Chen Zhong)이 평가하였다.

 

천 부회장이 언급한 IT 감사 및 리스크 평가는 더 빈번히 수행될 것이며, 사이버보안과 IT 감사 영역은 더욱 더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즉 IT 감사와 관련 자료들이 더욱 더 빨리 공급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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