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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로 변신한 한강공원 '서울365-반포 달빛축제 패션쇼' 성료

황병우 기자 | 기사입력 2018/06/11 [14:30]

런웨이로 변신한 한강공원 '서울365-반포 달빛축제 패션쇼' 성료

황병우 기자 | 입력 : 2018/06/11 [14:30]

'밤도깨비 야시장' 열린 반포한강공원서 젋음의 축제 콘셉트 패션쇼 진행…"문화가 함께하는 패션쇼 지속할 것"

 

▲ 지난 9일 밤, 반포한강공원서 열린 '서울365-반포 달빛축제 패션쇼'에서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서울시)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선선한 강바람과 촉촉한 여름비가 내리는 가운데, 반포한강공원이 젊은이의 축제를 연상키는 패션쇼 런웨이로 변신했다.

 

서울시에서 주최한 서울365-반포 달빛축제 패션쇼가 지난 9일 오후 7시와 9시에 반포 한강공원 달빛 무지개분수를 배경으로 성황리에 치뤄졌다.

 

트렌디한 패션과 문화공연이 함께한 이번 패션쇼는 화려한 축제 분위기를 띄며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패션쇼에 앞서 여성 비보이 그룹 '레이디바운스'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공연 후에는 '디제이 강호'의 디제잉에 맞춰 진행된 경쾌한 스타일의 패션쇼로 반포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 여성 비보잉 그룹 '레이디바운스'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패션쇼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사진=서울시) 

 

이번 패션쇼에서는 '참스(CHARM'S)'의 강요한 디자이너가 '페스티벌'을 주제로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낸 의상을 선보여 감각적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참스(CHARM'S)'의 강요한 디자이너는 매 시즌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시장에 K-패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톡톡 튀는 밝은 컬러를 활용해 자유분방한 20대의 감성과 젊음, 열정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패션쇼 1부가 진행되는 가운데 촉촉한 여름비가 내렸으나, 패션쇼를 관람하는 시민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 시작된 2부에서도 대다수의 시민들이 다시 자리를 채워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을 응원했다.

 

강태웅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이번 서울 365패션쇼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명소에서 문화공연과 패션문화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서울 명소의 특성과 잘 어울리는 패션쇼를 진행해 일반 시민들이 패션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참스 강요한 디자이너의 흥겨운 축제 콘셉트 패션쇼는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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