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EC 청년옴부즈만 위촉식 개최…"국민참여플랫폼 총력 강화…안전 관련 국민 체감 제고 노력"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사고를 고루 갖춘 청년 대학생들과 손잡고 안전 관련 열린혁신을 적극 실현한다.
안전에 대한 국민 체감을 높여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안전공단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에 있는 출판문화회관에서 'KISTEC(시설안전공단 영문 명칭) 청년옴부즈만' 위촉식을 개최하고, 청년옴부즈만을 수행할 대학생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ISTEC 청년옴부즈만은 전국 대학생 28명으로 구성돼, 공단에서 수행 중인 국가시설물 및 국민 생활에 대한 안전 임무를 모니터링하고 국민의 시각에서 혁신방향을 공정하고 다양하게 제안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날 위촉식에는 공단 장범수 경영지원본부장, 행정개혁시민연합 서영복 대표가 참석해 각각 축사 및 인사말을 전달했다. 이들은 대학생에게 열린혁신을 실천할 '우수한 제안'을 당부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격려했다.
위촉식에 이어 공단은 청년옴부즈만에 대한 안내와 옴부즈만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달성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행정개혁시민연합 서영복 대표는 "안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는 국민이 참여했을 때보다 큰 가치를 달성할 수 있고 국민들이 체감하는 만족도 커질 것"이라며 "청년옴부즈만 행사가 공단의 업무혁신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은 "안전에 대한 열린혁신을 국민이 다양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참여 플랫폼을 전사차원에서 강화할 것"이라며 "제안된 국민의 목소리는 기관 내부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열린혁신은 공단이 국민 참여를 위해 시만단체와 협력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10일 출판문화회관에서 KISTEC 청년옴부즈만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시설안전공단 장범수 경영지원본부장, 행정개혁시민연합 서영복 대표를 비롯해 ‘KISTEC 청년옴부즈만’을 수행할 대학생들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사고를 고루 갖춘 청년 대학생들과 손잡고 안전 관련 열린혁신을 적극 실현한다.
안전에 대한 국민 체감을 높여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안전공단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에 있는 출판문화회관에서 'KISTEC(시설안전공단 영문 명칭) 청년옴부즈만' 위촉식을 개최하고, 청년옴부즈만을 수행할 대학생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ISTEC 청년옴부즈만은 전국 대학생 28명으로 구성돼, 공단에서 수행 중인 국가시설물 및 국민 생활에 대한 안전 임무를 모니터링하고 국민의 시각에서 혁신방향을 공정하고 다양하게 제안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날 위촉식에는 공단 장범수 경영지원본부장, 행정개혁시민연합 서영복 대표가 참석해 각각 축사 및 인사말을 전달했다. 이들은 대학생에게 열린혁신을 실천할 '우수한 제안'을 당부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격려했다.
위촉식에 이어 공단은 청년옴부즈만에 대한 안내와 옴부즈만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달성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행정개혁시민연합 서영복 대표는 "안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는 국민이 참여했을 때보다 큰 가치를 달성할 수 있고 국민들이 체감하는 만족도 커질 것"이라며 "청년옴부즈만 행사가 공단의 업무혁신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은 "안전에 대한 열린혁신을 국민이 다양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참여 플랫폼을 전사차원에서 강화할 것"이라며 "제안된 국민의 목소리는 기관 내부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열린혁신은 공단이 국민 참여를 위해 시만단체와 협력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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