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용품전문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 테팔이 소음 없는 강력한 바람으로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를 출시한다. (사진=황병우 기자, 자료=테팔)

 
아름답고 건강한, 이른바 '찰랑거리는' 머리결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소유하고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머리를 급하게 말리기 위해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에 머리결이 상하기도 한다. 
 
가정용품전문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은 소음 없는 강력한 바람으로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헤어 드라이기 시장은 빠르고 강력한 바람은 기본, 모발 및 두피 보호 기능, 소음 관리, 스타일링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들이 추가된 고성능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한 바람과 저소음으로 머리결을 빠르게 건조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1930W 고출력 모터와 테팔 특허 '에어 프로펠러 디자인"이 최대 120km/h에 달하는 초강력 바람을 뿜어낸다.
 

▲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의 가장 큰 특징은 1930W 고출력 모터와 테팔 특허 '에어 프로펠러 디자인"이 최대 120km/h에 달하는 초강력 바람을 뿜어내 머리결을 빠르게 건조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사진=테팔)

 
또 다른 테팔 특허 '사운드 트랩 시스템'은 겹겹이 쌓인 4장의 꽃잎 모양의 구조가 내부 소음 배출을 막아주는 방어막 역할을 해 기존 제품 대비 5배 가량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는 모발 손상을 막는 모발 수분 보호 모드를 탑재하고 있으며, 제품 뒷 부분에 수분 보호 LED 램프의 점등으로 작동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캐시미어 케라틴 코팅으로 강화된 음이온 효과를 통해 모발 손상과 정전기 발생을 줄였다.
 
이와 함께 스마트 온-오프 센서가 손잡이에 내장돼 손잡이를 잡고 놓는 것만으로 전원을 켜지거나 끄게 할 수 있으며, 관리가 필요한 공기 흡입구는 자석이 내장된 분리형 커버로 내부의 먼지나 머리카락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는 전국의 백화점, 가전 양판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권장 판매 가격은 13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