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위한 사회공헌활동 앞장서는 KB국민은행·삼성화재

조경화 기자 | 기사입력 2018/04/16 [08:57]

장애인 위한 사회공헌활동 앞장서는 KB국민은행·삼성화재

조경화 기자 | 입력 : 2018/04/16 [08:57]

KB국민은행, 새내기 장애대학생을 위한 디지털학습보조기구 전달 

삼성화재,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 시사회 개최 

 

[파이낸셜신문= 조경화 기자] 오는 20일 장애일 날을 맞아 KB국민은행과 삼성화재가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올해 새내기 장애대학생 152명에게 디지털학습보조기구를 전달했다. (사진=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올해 새내기 장애대학생 152명에게 디지털학습보조기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 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성채현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 이대섭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 및 장애대학생과 학부모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새내기 장애대학생들에게는 노트북을 비롯한 태블릿PC, PC센스리더(화면낭독프로그램), 트랙볼 마우스 등의 최신 디지털학습보조기구가 전달됐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새내기 장애대학생이 또래 학생들과 동등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어주기 위해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총 1,031명에게 디지털학습보조기구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사업 10주년을 맞아 지원 규모를 2배 확대해 총 152여명의 학생에게 개별 맞춤형 디지털 학습보조기구를 지원 했으며, 성장 가능성이 큰 학생들에게는 추후 KB국민은행의 장애(가정)청소년 대상 지원 사업인“두드림(DoDream)스타”와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성채현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는“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의 학습능률 향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새내기 대학생다운 열정적이고 활기찬 대학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찾고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의 멘토 KB!'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장애이해드라마 포스터(사진= 삼성화재)

 

삼성화재도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화여중에서 학생 및 관계자 3백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의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제작을 담당한 삼성화재 김진욱 수석, 연출을 맡은 박영훈 감독을 비롯해 '빅스'의 홍빈, '라붐'의 솔빈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한다.

 

삼성화재의 10번째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은 청각장애를 가진 '현성'이 인기 아이돌 멤버 '수아'와 짝꿍이 되며 겪는 학교생활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룹 빅스의 홍빈이 청각장애를 가진 '주현성' 역을, 라붐의 솔빈이 아이돌 '이수아' 역을 맡았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홍보대사인 배우 정선경, 개그맨 김재욱, 치과의사 김형규 씨도 우정 출연한다. 

 

삼성화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2008년부터 매년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드라마를 제작, 보급해왔다.

 

출연부터 제작까지 모두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며, 매년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그 결과, 2011년 'UN 장애인 권리협약 보고서' 우수성과에 등재되었고 2012년 교육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삼성화재의 10번째 청소년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2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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