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한상돈 교수가 지난 3월9일 한중법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대상논문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인 ‘중국법연구’(2017년 8월)에 게재된 ‘중국 소수민족지역의 형법변통 문제 연구’이다.
본 논문은 중국의 소수민족자치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중국형법의 변통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994년 창립된 한중법학회는 한중 양국의 법학교수 및 변호사, 판사, 검사 등 법조 실무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법률가 학술단체이다.
한중법학회는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매년 심사하여 우수논문상을 시상하고 있다.
대상논문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인 ‘중국법연구’(2017년 8월)에 게재된 ‘중국 소수민족지역의 형법변통 문제 연구’이다.
▲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한상돈 교수가 지난 3월9일 한중법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사진= 임권택 기자) |
본 논문은 중국의 소수민족자치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중국형법의 변통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994년 창립된 한중법학회는 한중 양국의 법학교수 및 변호사, 판사, 검사 등 법조 실무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법률가 학술단체이다.
한중법학회는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매년 심사하여 우수논문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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