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내 산업별 대출중 부동산업 대출이 201조원으로 전체 대출금중 19.%나 차지했다.
한국은행은 ‘2017년 4/4분기중 예금취급기관산업별 대출’이 전분기말 대비 15.0조원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 20.6조원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업, 제조업이 각각 14조7천억원, 1조9천억원 증가했으나 건설업은 1조4천억원 감소 했다.
용도별로는 운전자금으로 4조1천억원, 시설자금으로 10조9천억원이 증가했다.
금융기관별로 보면, 예금은행은 6조7천억원, 비은행예금취급기관 8조3천억원 증가했다.
작년 4/4분기중 서비스업에 대한 대출은 14조7천억원 증가하여 전분기 14조4천억원 보다 소폭 확대됐다.
특히 부동산업은 8조6천억원, 도ㆍ소매, 숙박 및 음식점업은 2조3천억원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업은 작년말 잔액기준 201조2천억원이 대출되어 서비스업중 32.5%를 차지하고 있다.
용도별로 보면, 운전자금 대출이 5조5천억원, 시설자금 대출이 9조1천억원 등이 각각 증가했다.
작년 4/4분기중 건설업에 대한 대출은 1조4천억원 감소하여 전분기 1조1천억원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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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017년 4/4분기중 예금취급기관산업별 대출’이 전분기말 대비 15.0조원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 20.6조원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업, 제조업이 각각 14조7천억원, 1조9천억원 증가했으나 건설업은 1조4천억원 감소 했다.
용도별로는 운전자금으로 4조1천억원, 시설자금으로 10조9천억원이 증가했다.
금융기관별로 보면, 예금은행은 6조7천억원, 비은행예금취급기관 8조3천억원 증가했다.
작년 4/4분기중 서비스업에 대한 대출은 14조7천억원 증가하여 전분기 14조4천억원 보다 소폭 확대됐다.
특히 부동산업은 8조6천억원, 도ㆍ소매, 숙박 및 음식점업은 2조3천억원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업은 작년말 잔액기준 201조2천억원이 대출되어 서비스업중 32.5%를 차지하고 있다.
용도별로 보면, 운전자금 대출이 5조5천억원, 시설자금 대출이 9조1천억원 등이 각각 증가했다.
작년 4/4분기중 건설업에 대한 대출은 1조4천억원 감소하여 전분기 1조1천억원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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