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상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
중국한국상회는 27일(화) 베이징 차오양구 소재 누오호텔에서 회원기업 및 지역상회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정창화 포스코 차이나 법인장을 제25대 중국한국상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정창화 신임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중국의 사업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러나 중국은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자 포기할 수 없는 경협 파트너로, 2018년이 한중 경제협력의 제2의 도약기가 되도록 힘써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와 특별강연에 이어 진행된 취임식과 축하만찬에는 백용천 주중대사관 경제공사, 현대경제연구원 이동근 원장을 비롯하여 텐진, 쑤저우 등 지역상회 회장단과 회원기업 대표 150여명이 참석, 25대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 중국한국상회는.
한중 수교 이듬해인 1993년 12월 10일 중국내 유일한 한국계 법정단체로서 설립되었으며 출범 당시 17개 지역 700여 회원사에서 2018년 2월 현재 44개 지역 6,000여 회원사를 보유한 중국내 최대 외국계 경제단체로 활동 중이다.
기업경영 관련 정보제공, 회원교류활동 지원을 비롯하여 무역, 투자 등 경제협력 촉진 등의 사업을 전개 하고 있으며,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정책건의를 담은 기업백서 발간과 함께 CSR 활동지원 등을 통해 진출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의 확산에 이르기까지 중국 진출기업 권익신장과 성공경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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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신임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중국의 사업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러나 중국은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자 포기할 수 없는 경협 파트너로, 2018년이 한중 경제협력의 제2의 도약기가 되도록 힘써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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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와 특별강연에 이어 진행된 취임식과 축하만찬에는 백용천 주중대사관 경제공사, 현대경제연구원 이동근 원장을 비롯하여 텐진, 쑤저우 등 지역상회 회장단과 회원기업 대표 150여명이 참석, 25대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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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한국상회는.
한중 수교 이듬해인 1993년 12월 10일 중국내 유일한 한국계 법정단체로서 설립되었으며 출범 당시 17개 지역 700여 회원사에서 2018년 2월 현재 44개 지역 6,000여 회원사를 보유한 중국내 최대 외국계 경제단체로 활동 중이다.
기업경영 관련 정보제공, 회원교류활동 지원을 비롯하여 무역, 투자 등 경제협력 촉진 등의 사업을 전개 하고 있으며,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정책건의를 담은 기업백서 발간과 함께 CSR 활동지원 등을 통해 진출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의 확산에 이르기까지 중국 진출기업 권익신장과 성공경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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