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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년까지 신혼부부 주택 8만5천호 공급

주거와 양육 해소... 임차보증금 최대 2억 원 저리 대출

정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8/02/20 [11:16]

서울시, 2022년까지 신혼부부 주택 8만5천호 공급

주거와 양육 해소... 임차보증금 최대 2억 원 저리 대출

정성훈 기자 | 입력 : 2018/02/20 [11:16]

[파이낸셜신문= 정성훈 기자] 서울시가 오는 2022년까지 ‘신혼부부용 주택’ 8만5천호를 공급키로 했다.

 

 

우선 시는 신혼부부용 주택을 연 1.7만호씩 ‘22년까지 총 8만5천호를공급해 적어도 청년들이 주거비 부담 때문에 결혼을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20일 밝혔다.

 

▲ 서울시가 오는 2022년까지 신혼부부 전용주택 8만5천호를 공급키로 했다.(사진=서울시) 

이는 서울에서 결혼하는 매년 5만쌍의 2030 신혼부부 중 중위 전세가격(2억7천만 원 2016년 한국감정원)을 감당하기 어려운 가구는 약 1만7천 가구로, 이들을 모두 흡수할 수 있는 규모의 공급량이다.

 

시는 공공임대와 민간공급을 확대하고, 특히 2만5천호는 연1조원 규모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 제도를 새롭게 시행해 공급한다.

 

세대 당 최대 2억 원 이내에서 최장 6년간 1.2%의 이차보전을 통해 저리로 대출해줌으로써 목돈마련을 돕는다. ‘서울형 신혼부부 특화단지’도 고덕강일, 구의자양에 500호 첫 선을 보인다.

 

아울러 서울의 0세~만11세 아동 총 88만 명에 대한 ‘온마을 돌봄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어린이집에 대한 투자를 늘려 공공책임보육도 실현키로 했다.

 

동별로 0세~만5세 아이를 나 홀로 키우는 가정양육 부모들을 위한 돌봄‧소통공간인 ‘우리동네 열린육아방(450개소)’,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나 휴일 돌봄 공백을 해소할 ‘우리동네 키움센터(125개소)’가 설치돼그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열린육아방엔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키움센터엔 ‘우리동네 키움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제 돌봄을 지원하는 ‘아이돌보미’도 1만 명까지 늘려 맞벌이 부부에게 긴요한 틈새보육을 지원한다. '19년부터 3~5세 누리과정 차액보육료를 없애 무상보육도 실현한다.

 

서울시가 이 같이 주거, 자녀양육 2대 분야 3대 핵심과제로 구성된 5개년 ‘청년의 사랑에 투자하는 서울’을 발표, 적어도 청년들이 주거비와 양육 부담 때문에 결혼을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올해 4,406억 원, 5년 간 2조4,465억 원을 투자한다.

 

신혼부부용 주택 8만5천호 공급 계획

 

종류

공급물량

조건 / 지원규모

공공임대

행복주택

15,500호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00%이하 /

시세 80% 이하, 최대10년 거주

매입임대주택

3,200호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70%이하 /

시세 30~50% 이하, 최대20년 거주

장기안심주택

4,400호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00% 이하 /

보증금 6천만 원 무이자, 최대 10년 거주

전세임대주택

10,300호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70% 이하 /

보증금 1억 지원, 최대20년 거주

국민임대주택

1,490호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00%이하 /

평균보증금 4,370만원, 임대료 28만원

장기전세주택

1,090호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00%이하 /

주변시세 80%이하, 최대20년 거주

공공지원

신혼부부용

역세권 청년주택

18,380호

소득기준 없음

사회‧공동체주택

5,600호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00%이하 /

시세 80%이하, 최대10년 거주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

25,000호

최대 2억 대출지원, 최대6년 거주

84,9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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