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첨단 사양 대거 적용한 풀체인지 신형 2세대 '올 뉴 K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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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6년만에 안전사양과 첨단기술을 다수 적용하고 상품성을 더욱 끌어올린 풀체인지 신형 준중형 세단 '올 뉴 K3'를 13일 출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정식 출시는 27일부터다.
올 뉴 K3에는 기아차가 5년간 개발한 '스마트 스트림'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새로운 스마트 스트림 1.6리터 직렬4기통 가솔린엔진은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올 뉴 K3의 판매가격은 ▲ 트렌디 1590만∼1610만원 ▲ 럭셔리 1810만∼1830만원 ▲ 프레스티지 2030만∼2050만원 ▲ 노블레스 2220만∼224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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