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양재 서비스센터 공식 확장 오픈
캐딜락, 양재 서비스센터 공식 확장 오픈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8.02.07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남권 및 경기 북부권의 거점 서비스 센터…"딜러 직영 서비스센터 구축 박차"
 캐딜락이 기존 서초동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를 양재동 오토갤러리로 확장 이전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양재 서비스센터는 캐딜락 공식 딜러인 NPC코퍼레이션이 운영하며, 최신 설비와 넓은 공간을 기반으로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양재 서비스센터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강남 순환 고속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 서울 강남 및 경기 북부의 핵심 도로와 인접해 강남 지역의 거점 서비스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든 종류의 경정비 수리가 가능한 4개의 워크베이를 구비해 여러 대의 차량이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판금 및 도장 서비스 공간도 마련했다.
 
▲ 캐딜락 양재 서비스센터 (사진=캐딜락) 
 
또한 총 20대의 차량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공식 차량성능검사표 발행이 가능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했다.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전시장 대비 서비스센터의 비율이 높은 캐딜락은 단순히 양적인 확장을 넘어 한곳 한곳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현재 전국 주요 거점에 2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인천 및 기타 수도권 등지에 신규 서비스센터 개장과 함께 단계적인 딜러 직영 서비스센터 변환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