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대구 지역 인증 중고차 사업부인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VW Approved) 대구 전시장을 6일 새롭게 오픈한다.
 
공식 딜러사 지엔비오토모빌이 운영하는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대구 전시장은 국내 공식 수입 차량 중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 중 총 88가지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매입해 판매한다.
 
폭스바겐의 공식 인증 중고차 차량 매물은 온라인 쇼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딜러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전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대구 전시장은 총 4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남대구 IC에 인접해 있어 대구 지역 고객뿐 아니라 인근 경북 지역 고객들도 쉽게 찾아올 수 있다.
 
지엔비오토모빌 김성준 대표는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대구 전시장을 통해 고객들의 중고차 가격 안정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폭스바겐 중고차를 제공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09년 대구전시장을 시작으로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현재 3개의 전시장과 4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이미지=폭스바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