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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3년 2개월 만에 최저

전일보다 11.6원 떨어진 1058.6원 마감

연성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1/25 [15:41]

원‧달러 환율 3년 2개월 만에 최저

전일보다 11.6원 떨어진 1058.6원 마감

연성주 기자 | 입력 : 2018/01/25 [15:41]

[파이낸셜신문=연성주 기자]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달러 약세 선호 발언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3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058.6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종가보다 11.6원이나 떨어졌다.

 

종가 기준으로는 2014년 10월 30일 1055.5원 이후 가장 낮았다.

 

▲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원 내린 1058.6원으로 마감했다.      (사진=연합)

 

환율은 전일보다 5.2원 내린 1065.0원에 출발한 뒤 낙폭을 계속해서 키웠다.

 

오후 12시 45분에는 달러당 1057.9원까지 떨어지며 지난 8일 연 저점(1058.8원)을 갈아치웠다. 장중 기준으로도 2014년 10월 31일(1052.9원)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가파른 달러 약세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가하는 므누신 장관의 발언 때문에 불거졌다.

 

므누신 장관은 "무역과 기회 측면에서 확실히 약달러가 미국에 좋다"고 밝혔다.

 

므누신 장관의 발언은 미국 정부가 무역 수지를 개선하기 위해 달러화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돼 글로벌 달러 약세를 부추겼다.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 발동 등 미국발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이 강화할 조짐을 보이는 점도 같은 이유로 달러 약세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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