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오직 한류 화장품 해외 역직구에만 몰두해온 코리아 데파트(KOREADEPART)가 부산시 사상구에 한류화장품 3000종 보유 화장품 전문매장을 오픈했다.
 
코리아 대파트는 규모와 상품면에서 국내 최대 화장품 전문몰로, 장기간 온라인 역직구 경력을 통해 가진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 고객을 공략한다.
 

▲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전문매장 코리아 대파트 부산에 오픈(사진=코리아 대파트)

 
290평 규모의 화장품 전문매장으로 코스메틱 카페와 함께 준비된 코리아 대파트는 17년간 아프리카를 제외한 전 세계에 한류화장품을 소개해온 한류의 일등공신이다.
 
그간 온라인 역직구로 터득한 온라인 스토어 운영과 이로 인해 구축된 글로벌 배송플랫폼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한 김태원 대표는 40만명의 온라인 회원을 확보한 상황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오프라인 관광객을 포커스하여 온오프라인을 병행, 보다 빠르고 원활한 물류시스템으로 세계 죄대 화장품 편집샵과 물류센터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다.
 
김태원 대표는 페이게이트의 블록체인기반 세이퍼트를 도입해 차세대 글로벌 역직구 결제시스템과 고객CRM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리아 데파트는 외국인만 아니라 한국인들로도 고객층을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며, 글로벌 기업들의 물류 거점 후보지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