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역대 최고가… 59∼159㎡ 1317가구
과천 주공 7-1단지의 재건축 분양가가 3.3㎡당 2900만원대에 결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과천 주공7-1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과천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분양가를 3.3㎡당 평균 2955만원에 분양보증 승인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과천시에서 분양된 아파트중 역대 최고가다.
종전까지는 지난 2016년 5월 분양된 '래미안 센트럴스위트'(과천 주공 7-2단지 재건축)로 3.3㎡당 분양가가 평균 2678만원이었다.
과천 주공 7-1단지의 재건축 분양가가 3000만원 이하로 책정되면서 앞으로 이 지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들도 주공 7-1단지의 분양가가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26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일반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 지상 32층 아파트 15개동, 전용면적 59∼159㎡ 총 1317가구로 건설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A타입 169가구, 59㎡T타입 82가구, 84㎡A타입 218가구, 84㎡B타입 13가구, 84㎡C타입 51가구, 84㎡T타입 36가구, 101㎡A 타입 3가구, 101㎡T타입 2가구, 114㎡A타입 1가구 등 총 57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4호선 과천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과천·양재 나들목, 우면산터널을 이용해 강남·수도권으로 접근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내부와 어린이놀이터 등에 지능형 CCTV가 설치되고, 세대 현관 앞의 사람을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도어카메라, 무인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보안 설비를 갖추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과천 주공7-1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과천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분양가를 3.3㎡당 평균 2955만원에 분양보증 승인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과천시에서 분양된 아파트중 역대 최고가다.
종전까지는 지난 2016년 5월 분양된 '래미안 센트럴스위트'(과천 주공 7-2단지 재건축)로 3.3㎡당 분양가가 평균 2678만원이었다.
과천 주공 7-1단지의 재건축 분양가가 3000만원 이하로 책정되면서 앞으로 이 지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들도 주공 7-1단지의 분양가가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26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일반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 지상 32층 아파트 15개동, 전용면적 59∼159㎡ 총 1317가구로 건설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A타입 169가구, 59㎡T타입 82가구, 84㎡A타입 218가구, 84㎡B타입 13가구, 84㎡C타입 51가구, 84㎡T타입 36가구, 101㎡A 타입 3가구, 101㎡T타입 2가구, 114㎡A타입 1가구 등 총 57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4호선 과천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과천·양재 나들목, 우면산터널을 이용해 강남·수도권으로 접근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내부와 어린이놀이터 등에 지능형 CCTV가 설치되고, 세대 현관 앞의 사람을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도어카메라, 무인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보안 설비를 갖추고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