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인 작품 통한 농공상기업 해외 시장 개척 노력 인정받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2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로부터 자폐인의 자립 및 청년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aT는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와 중소식품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을 육성·지원하고 있으며,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와 1:1 상담회 개최, TV홈쇼핑 입점 지원, 농공상기업 전용판매관(‘농식품 찬들마루’) 개설·입점 지원, 국내외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등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판로개척 사업을 추진 중이다.
aT는 지난 한해 동안 오티스타의 디자인으로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국내외 마케팅사업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에 열린 뉴욕 팬시 푸드쇼에 '농공상기업 홍보관'으로 참가해 농공상기업 제품의 우수성과 차별화로 바이어들과 방문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으며, 실리콘밸리 IT업체 구글(Google) 직원식 제공 및 홀푸드 본사 직납 등으로 280만5000달러 수출의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관 aT 기업지원센터장은 "자폐청년들의 일자리창출과 재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aT는 앞으로도 오티스타 등 다양한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아름다운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T는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와 중소식품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을 육성·지원하고 있으며,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와 1:1 상담회 개최, TV홈쇼핑 입점 지원, 농공상기업 전용판매관(‘농식품 찬들마루’) 개설·입점 지원, 국내외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등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판로개척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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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6월에 열린 뉴욕 팬시 푸드쇼에 '농공상기업 홍보관'으로 참가해 농공상기업 제품의 우수성과 차별화로 바이어들과 방문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으며, 실리콘밸리 IT업체 구글(Google) 직원식 제공 및 홀푸드 본사 직납 등으로 280만5000달러 수출의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관 aT 기업지원센터장은 "자폐청년들의 일자리창출과 재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aT는 앞으로도 오티스타 등 다양한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아름다운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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