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봉사단체 ‘글로벌비전’과 곤지암 리조트에서 4일 스키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비전’이 후원하는 아이들 중 스키장을 처음 접하는 초·중학생 14명이 함께했다.
 
전문 스키강사의 레슨이 2시간 동안 진행된 이후 초급 슬로프에서 자유스키를 타는 시간과 눈썰매 공간도 마련됐다.
 

▲한화생명이l 4일 곤지암 리조트에서 14명 아이들과 스키캠프를 함께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이번 스키캠프와 더불어 오는 7일까지 ‘라이프플러스(Lifeplus) X윈터원더랜드’ 이벤트를 이어간다. 라이프플러스 라운지에는 스키장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수북하다.
 
한편 ‘라이프플러스’는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그룹의 5개 금융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다양한 고객 경험과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화생명은 “라이프플러스를 통해 앞으로 봉사단체들과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