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부천·성동 서비스센터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부천·성동 서비스센터 오픈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8.01.02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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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총 55개 서비스센터 운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고객 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해 부천과 성동에 서비스센터 두 곳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부산 북구, 순천, 창원, 대구 서구, 양재에 서비스센터를 새로 오픈했다. 이번 부천과 성동 두 곳을 포함해 전국 총 55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KCC오토가 운영하는 부천 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총 21개의 워크베이에서 사고 수리를 포함한 모든 경정비 수리가 하루 최대 100대까지 가능하다.
 
경기 서부지역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로, 경기 부천을 비롯해 광명, 김포, 시흥 및 인근 인천 지역 고객들이 보다 쉽고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KCC오토가 운영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부천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메르세데스-벤츠)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성동 서비스센터는 지상 7층 규모로, 총 30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공간 배치와 친환경 기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로 꾸몄고, 성수 및 건대입구 역 근처에 위치해 고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다.
 
또한 옵션형 고객 맞춤 서비스인 '마이 서비스'를 도입해 한층 다양해진 고객 요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년 동안 적극적인 네트워크 투자를 통해 전시장 8곳, 서비스센터 7곳을 추가했으며, 현재 전국 총 50개의 공식 전시장과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성동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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