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의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은 '밸런스온 시트'가 항공기 조종사들로부터 뛰어난 통기성과 편안한 착석감을 인정받으며 높은 재구매 의사를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밸런스온 시트'는 세계 특허 출원된 '2중 허니콤 구조 기술'과 고탄성 특수 폴리머 베타젤 등 으로 제작된 불스원의 기능성 방석이다.
 
불스원에 따르면 밸런스온 시트는 뛰어난 압력 분산 효과로 혈액 순환을 돕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시켜 줄 뿐 아니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통해 신체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공기를 순환시키는 높은 통기성을 지녔다.
 
불스원은 올해 하반기에 대한항공 항공기 조종사를 대상으로 ‘밸런스온 시트’ 사용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약 85%의 응답자로부터 5점 만점에 4~5점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지난 상반기에도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조종사를 대상으로 동일한 조사를 진행하여 응답자의 84%로부터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불스원의 기능성 방석 '밸런스온 시트' (사진=불스원)

 
항공기 조종사들에게 특히 높은 평가를 받은 부분은 통기성과 착석감이다. 또 다수의 조종사들이 허리와 엉덩이 통증 완화에 눈에 띄게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이번 조사는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 ‘밸런스온 시트’의 효과를 장시간 비행에 종사하는 항공기 조종사들로부터 직접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밸런스온 시트' 뿐만 아니라 더욱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스원의 헬스케어 사업부는 기능성 방석 '밸런스시트' 이외에 최근 기능성 베개 '밸런스온 필로우'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