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애프터뱅크’ ‘9 To 7 Bank’ 등 신한 ‘빅데이터 센터’ ‘디지털 창구’ 등 높이 평가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5일 ‘국가고객만족도(NCIS)’조사에서 나란히 은행부문 1위에 선정됐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측정 계량화해 발표하는 지표로, ACSI(미국고객만족도)와 동일한 측정방법론을 이용해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NCSI 조사에서 은행부문 1위를 총 11회째 수상하게 됐다. 신한은행도 올해 7번째 1위 수상이다.
KB국민은행은 전 직원이 내실 있고 실질적인 고객만족활동을 추진한 점, 정기적인 고객만족도 측정을 통한 개선과제 도출, 제도 및 프로세스, 직원교육 등의 활동을 실천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프터 뱅크’와 일부 점포의 영업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늘리는 이른바 ‘9 To 7 Bank’ 등 고객 중심 채널 전략도 우수하게 평가됐다.
한편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취임사에서 “은행 제도와 영업체계를 혁신하고 고객이 중심이 되는 KB국민은행을 만들겠다”며 고객의 사랑과 신뢰가 바탕이 될 때 지속 가능한 리딩뱅크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영업인프라 구축 및 디지털 금융확산을 위해 힘쓰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써 진정한 국민의 은행이 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금융 니즈를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빅데이터 센터를 설립하고 디지털 기반 다양한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운영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지난 3월 디지털 창구를 전 영업점에 도입해 고객 편의를 높인 점, 모바일톡상담과 화상상담 등 실시간 고객상담시스템을 구축한 점도 수상 이유가 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위성호 행장은 “오늘의 신한이 있을 수 있는 것은 고객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가 요구하는 트렌드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부합하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동행할 수 있는 장기적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측정 계량화해 발표하는 지표로, ACSI(미국고객만족도)와 동일한 측정방법론을 이용해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NCSI 조사에서 은행부문 1위를 총 11회째 수상하게 됐다. 신한은행도 올해 7번째 1위 수상이다.
KB국민은행은 전 직원이 내실 있고 실질적인 고객만족활동을 추진한 점, 정기적인 고객만족도 측정을 통한 개선과제 도출, 제도 및 프로세스, 직원교육 등의 활동을 실천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프터 뱅크’와 일부 점포의 영업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늘리는 이른바 ‘9 To 7 Bank’ 등 고객 중심 채널 전략도 우수하게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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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취임사에서 “은행 제도와 영업체계를 혁신하고 고객이 중심이 되는 KB국민은행을 만들겠다”며 고객의 사랑과 신뢰가 바탕이 될 때 지속 가능한 리딩뱅크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영업인프라 구축 및 디지털 금융확산을 위해 힘쓰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써 진정한 국민의 은행이 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금융 니즈를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빅데이터 센터를 설립하고 디지털 기반 다양한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운영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지난 3월 디지털 창구를 전 영업점에 도입해 고객 편의를 높인 점, 모바일톡상담과 화상상담 등 실시간 고객상담시스템을 구축한 점도 수상 이유가 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위성호 행장은 “오늘의 신한이 있을 수 있는 것은 고객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가 요구하는 트렌드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부합하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동행할 수 있는 장기적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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