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피해 지역서 긴급대책반 가동 활동 중…구호물품 전달 계획도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1일 포항시청을 노사 합동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포항 지역에 발생한 지진 복구 및 추가 피해를 예방을 위해 이미 긴급대책반을 가동해 활동 중인 공단은 추가로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도 기탁했다.
임직원의 성금은 지금도 고통 받고 있는 포항 이재민들의 생활지원 및 복구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향후 추운 겨울철을 대비해 방한용품, 담요 등의 구호물품을 구입해 직접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설공단 조노영 상임이사는 "국가 시설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공단은 지속적으로 지진 관련 안전 위협요소를 점검하고 온정의 손길도 함께 펼치겠다"고 말했다.
포항 지역에 발생한 지진 복구 및 추가 피해를 예방을 위해 이미 긴급대책반을 가동해 활동 중인 공단은 추가로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도 기탁했다.
임직원의 성금은 지금도 고통 받고 있는 포항 이재민들의 생활지원 및 복구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향후 추운 겨울철을 대비해 방한용품, 담요 등의 구호물품을 구입해 직접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설공단 조노영 상임이사는 "국가 시설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공단은 지속적으로 지진 관련 안전 위협요소를 점검하고 온정의 손길도 함께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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