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갈비·떡볶이·양념치킨·녹두전 등 큰 인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난 25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네이버굿즈 마켓에서 남아공 현지인들과 다양한 한국음식을 나누는 '코리안 푸드 나이트 파티'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가 열린 네이버 굿즈 (Neighbour Goods) 마켓은 레스토랑과 바가 즐비하고, 패션아이템과 라이브음악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유행에 민감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남아공에서 푸드마켓은 가족, 친구들과 음식과 여가를 즐기는 주요 문화생활 공간이라는 점에서 , aT는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한국음식 문화공간'이라는 아이디어를 착안하고 이번 행사를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코리안-Restaurant, 코리안-Food, 코리안-Bar로 크게 3가지 주제로 진행됐고, 레스토랑에는 요하네스버그의 한식당이 대거 참여하여, 비빔밥·갈비·떡볶이·양념치킨·녹두전 등 한국의 특색있는 음식들을 소개해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식품관에는 올해 남아공에 새로 수출한 김, 두유 상품과 군만두·라면·알로에 음료 등 현지 유망 한국식품을 판매하고, 시식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바(Bar)에서는 쌀막걸리, 백세주, 소주를 등을 활용한 칵테일을 만들어 판매하여 페스티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한국식품의 남아공 수출이 전년대비 45% 증가했는데,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해 한국식품에 대한 인지도 및 소비 증가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며 "특히 청년개척단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해 한국 농식품을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네이버 굿즈 (Neighbour Goods) 마켓은 레스토랑과 바가 즐비하고, 패션아이템과 라이브음악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유행에 민감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남아공에서 푸드마켓은 가족, 친구들과 음식과 여가를 즐기는 주요 문화생활 공간이라는 점에서 , aT는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한국음식 문화공간'이라는 아이디어를 착안하고 이번 행사를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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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코리안-Restaurant, 코리안-Food, 코리안-Bar로 크게 3가지 주제로 진행됐고, 레스토랑에는 요하네스버그의 한식당이 대거 참여하여, 비빔밥·갈비·떡볶이·양념치킨·녹두전 등 한국의 특색있는 음식들을 소개해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식품관에는 올해 남아공에 새로 수출한 김, 두유 상품과 군만두·라면·알로에 음료 등 현지 유망 한국식품을 판매하고, 시식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바(Bar)에서는 쌀막걸리, 백세주, 소주를 등을 활용한 칵테일을 만들어 판매하여 페스티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한국식품의 남아공 수출이 전년대비 45% 증가했는데,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해 한국식품에 대한 인지도 및 소비 증가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며 "특히 청년개척단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해 한국 농식품을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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