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활용…기준가 2% 상승시 연16.32% 조기 상환
삼성증권은 28일 삼성전자와 KT&G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주가연계증권(ELS)인 '슈팅업 ELS 17634회'를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래일인 오는 30일 삼성전자와 KT&G의 종가를 기준가격으로 하며 3개월, 6개월, 9개월 조기상환 시점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기준가격보다 2% 이상 상승해 있으면 세전 연 16.32%로 조기 상환된다.
9개월 시점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1년 만기 시점에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원금의 90%는 지급해 손실률을 10%로 제한했다.
삼성증권은 "최대 손실률에 제한을 둬 안정성을 갖추면서도 세전 연 16%대로 고수익을 노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일인 오는 30일 삼성전자와 KT&G의 종가를 기준가격으로 하며 3개월, 6개월, 9개월 조기상환 시점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기준가격보다 2% 이상 상승해 있으면 세전 연 16.32%로 조기 상환된다.
9개월 시점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1년 만기 시점에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원금의 90%는 지급해 손실률을 10%로 제한했다.
삼성증권은 "최대 손실률에 제한을 둬 안정성을 갖추면서도 세전 연 16%대로 고수익을 노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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