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약국전용 결제 서비스사 크레소티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 24일 '하나멤버스 결제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박경애 크레소티 대표이사,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카드)

 
이번 제휴로 하나카드는 크레소티와 제휴를 맺은 약국에 대해 내년 1월 하나머니 결제 서비스를 정식 도입한다.
아울러 의약품 도소매 결제 확대를 위해 내년 상반기에 크레소티와 공동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크레소티는 국내 최대 의약품 도소매 결제 ‘팜페이’의 운영업체다.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는 “하나금융의 모든 손님이 사용하는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 결제서비스가 약국에서도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약국과 손님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하나머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