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업계 영예 ‘블루리본’ 수상자 326명
손보업계 영예 ‘블루리본’ 수상자 326명
  • 이유담 기자
  • 승인 2017.11.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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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손보협회장 “보험소비자에게 신뢰‧행복 가치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
손해보험협회가 21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17 블루리본 수여식’을 열었다.
 
‘블루리본(Blue Ribbon)’은 손해보험사 소속 보험설계사와 개인대리점 중 5년 연속 우수인증모집인에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소수 인원에게 부여된다.
 
올해는 손해보험 모집자 10만9210명(3월말 기준) 중 326명이 선정됐다.
 
▲ 21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블루리본 수여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손해보험협회)
 
손보협회에 따르면 블루리본 컨설턴트들은 ‘모집질서 위반사항 0건’ ‘불완전판매건수 0건’ ‘13회차 유지율 96.5% 이상’ 등 보험상품의 완전판매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해 왔다.
 
13회차 유지율은 최초 체결된 보험계약이 일정시간이 경과한 후에도 유지되는 비율로, 유지율이 높을수록 보험계약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수상자의 평균연령은 평균 54.2세, 근속기간은 19.6년이다. 이에 손보협회는 “한 회사에서 바른 영업을 묵묵히 수행해온 노력이 블루리본 컨설턴트라는 최고의 영예를 일군 밑바당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김용덕 손보협회장은 “손해보험 산업이 국민의 생명, 건강, 안전과 노후보장을 담당하는 금융의 핵심적 기둥으로 견실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시는 컨설턴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험소비자에게 신뢰와 행복이라는 보험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블루리본 수여식에는 이진복 국회의원과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10개 손해보험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블루리본 수상자들은 이날 블루리본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수여했으며 앞으로 명함 등에 이 로고를 장착한 채 영업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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