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기관에게 도움 되고 국제증권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14일 홍콩에서 열린 제21차 아·태중앙예탁기관협의회(ACG21) 연차총회에 참석해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했다.
이 사장은 올해 4월 ACG 의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ACG 부의장 제도 도입, 주요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 구조 개선 및 기금관리방안 제안 등을 통해 ACG 발전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사장은 “앞으로 회원기관 간 연수프로그램의 활성화, ACG의 법인화 방안 모색 및 타 지역 CSD 협의체와의 협력강화를 통해 회원기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국제증권시장의 발전에도 기여를 할 수 있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사장은 15일 열리는 WFC 이사회에서 2년 임기의 의장으로 선임된다.
이어 15일~17일 개최되는 세계중앙예탁결제기관회의 포럼(WFC)에 참석해 개막연설과 예탁결제산업의 미래전망 세션 패널참석 및 한국예탁결제원의 신규 사업 진출 및 사업다각화 현황 주제발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사장은 공식일정 이외에도 홍콩, 베트남, 몽골, 말레이시아 및 러시아 대표단과 상호 업무협력관계 구축과 자본시장 인프라 개선을 위한 면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올해 4월 ACG 의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ACG 부의장 제도 도입, 주요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 구조 개선 및 기금관리방안 제안 등을 통해 ACG 발전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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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앞으로 회원기관 간 연수프로그램의 활성화, ACG의 법인화 방안 모색 및 타 지역 CSD 협의체와의 협력강화를 통해 회원기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국제증권시장의 발전에도 기여를 할 수 있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사장은 15일 열리는 WFC 이사회에서 2년 임기의 의장으로 선임된다.
이어 15일~17일 개최되는 세계중앙예탁결제기관회의 포럼(WFC)에 참석해 개막연설과 예탁결제산업의 미래전망 세션 패널참석 및 한국예탁결제원의 신규 사업 진출 및 사업다각화 현황 주제발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사장은 공식일정 이외에도 홍콩, 베트남, 몽골, 말레이시아 및 러시아 대표단과 상호 업무협력관계 구축과 자본시장 인프라 개선을 위한 면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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