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자작나무 숲 가꾸기’ 봉사활동 실시
예탁결제원, ‘자작나무 숲 가꾸기’ 봉사활동 실시
  • 이유담 기자
  • 승인 2017.11.10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실가스 감축 정책 부응하고 사회공헌사업 취지 고취”
한국예탁결제원이 9일 평창군 대관령면 소재 재조림 사업지에서 비료주기와 환경정화 등 ‘자작나무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예탁결제원은 이병래 사장과 신입사원들, 임직원 50명이 온실가스 감축 환경정책에 부응하고 사회공헌사업의 취지를 고취하기 위해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인 숲 가꾸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하는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청이 산림을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저탄소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기업과 산주, 지방자치단체 등은 산림 조성․경영 등 자발적인 탄소흡수원 증진활동을 수행하면 ‘거래형 산림탄소흡수량 인증’ 자격을 받게 된다.
 
예탁결제원은 지난달 20일 산림청으로부터 거래형 산림탄소흡수량 26톤을 인증받았으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증받은 탄소흡수량 등 932톤을 올림픽조직위원회에 기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