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 정책 부응하고 사회공헌사업 취지 고취”
한국예탁결제원이 9일 평창군 대관령면 소재 재조림 사업지에서 비료주기와 환경정화 등 ‘자작나무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예탁결제원은 이병래 사장과 신입사원들, 임직원 50명이 온실가스 감축 환경정책에 부응하고 사회공헌사업의 취지를 고취하기 위해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인 숲 가꾸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청이 산림을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저탄소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기업과 산주, 지방자치단체 등은 산림 조성․경영 등 자발적인 탄소흡수원 증진활동을 수행하면 ‘거래형 산림탄소흡수량 인증’ 자격을 받게 된다.
예탁결제원은 지난달 20일 산림청으로부터 거래형 산림탄소흡수량 26톤을 인증받았으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증받은 탄소흡수량 등 932톤을 올림픽조직위원회에 기부했다.
예탁결제원은 이병래 사장과 신입사원들, 임직원 50명이 온실가스 감축 환경정책에 부응하고 사회공헌사업의 취지를 고취하기 위해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인 숲 가꾸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
산림탄소상쇄사업은 산림청이 산림을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저탄소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기업과 산주, 지방자치단체 등은 산림 조성․경영 등 자발적인 탄소흡수원 증진활동을 수행하면 ‘거래형 산림탄소흡수량 인증’ 자격을 받게 된다.
예탁결제원은 지난달 20일 산림청으로부터 거래형 산림탄소흡수량 26톤을 인증받았으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증받은 탄소흡수량 등 932톤을 올림픽조직위원회에 기부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