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누적 40만대 판매 기념 프로모션
BMW, 누적 40만대 판매 기념 프로모션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7.11.07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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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MINI 차량, 1995년 설립 이후 10월말 누적 40만대 판매 돌파
BMW 그룹 코리아는 10월말 기준 1995년 설립부터 현재까지 BMW와 MINI 차량의 누적 판매가 40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이를 기념하는 고객 감사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BMW에서는 차량 구매 초기 부담금 또는 선납금 0원 또는 파격적인 할부조건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3개월 연속 베스트셀링 수입차에 오른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스페셜 에디션(차량가격 6330만원)에 한해, 선납금 0원에 월 할부금 90만원(48개월, 잔존가치 44%) 조건으로 차량을 소유하거나, 선납금 50%, 월 7만원(36개월, 잔존가치 50%)의 파격적인 할부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어느 조건을 선택해도 3년/20만km 무상보증 서비스와 1년 간 차량 주요 5개 부분(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 전면유리)의 사고 발생 시 무상으로 보상해주는 '5케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밖에 뉴 320d 그란 투리스모, 330i M 스포츠 패키지, 액티브투어러 JOY는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금으로 낸 뒤, 총 3년의 할부기간 중 첫 1년은 할부금 없이 차량을 소유하고, 나머지 2년 동안만 납부하는 12개월 지원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의 모든 프로그램은 계약 만료 후 잔여 할부금을 내지 않고, 기존 차량을 반납한 뒤 다른 신차 구매가 가능해 다양한 BMW 라인업을 경험해보고 싶은 고객에게 더욱 유리하다.
 
 
MINI도 40만대 돌파를 기념해 월 20만원대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특별 스마일 할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MINI 쿠퍼 D 클럽맨의 경우 선납금 1400만원을 내면 매월 22만5000원(차량가격 4070만원, 잔존가치 48%, 36개월, 2만km기준)으로 차량을 3년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모델을 3년간 월 28만6000원(차량가격 4340만원, 36개월, 잔존가치 51%, 2만km 기준)에 이용할 수 있으며, 1년 간 차량 주요 5개 부분(스마트 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 전면유리)에 대해 사고 발생 시 무상으로 보상해주는 'MINI 토탈 케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편, 현재까지 고객에게 인도된 BMW와 MINI 차량 40만대를 쌓으면 약 635.2k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의 약 71개 높이, 가장 높은 빌딩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767개의 높이다.
 
BMW가 한국시장에 진출한 1995년 첫해 판매량이 714대인 것에 비교해보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낸 셈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40만대 누적판매 돌파는 수입차 최초 한국 법인인 BMW 그룹 코리아의 역사와 위상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성과"라고 하며 "앞으로도 한국 수입차 시장의 리더로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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