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포스코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락해도 원금 90% 보장
삼성증권은 7일 상환조건을 충족하면 세전 연 13.2%의 수익을 지급하는 1년 만기 주가연계증권(ELS)을 10일까지 1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3, 6, 9개월 시점에 삼성전자와 포스코의 보통주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세전 연 13.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점인 12개월에는 수익 구조가 변경돼 두 기초자산 중 기준가 대비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이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원금의 90%는 보장한다. 즉, 10%정도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또 유럽(EuroStoxx50), 홍콩(HSI), 일본(NKY225) 등 3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온라인전용 ELS도 공모한다.
3년 만기 상품으로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6.40%의 수익을 지급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이 상품은 3, 6, 9개월 시점에 삼성전자와 포스코의 보통주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세전 연 13.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점인 12개월에는 수익 구조가 변경돼 두 기초자산 중 기준가 대비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이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원금의 90%는 보장한다. 즉, 10%정도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또 유럽(EuroStoxx50), 홍콩(HSI), 일본(NKY225) 등 3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온라인전용 ELS도 공모한다.
3년 만기 상품으로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6.40%의 수익을 지급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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